로스쿨의 시행의 장단점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실패사례와 각 나라마다 법률체계가 다르다는 것은 아실것입니다.
여러 아시는 분들과 이야기한 결과 시행은 하더라도 여러가지 보완을 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법이라는 것은 판례중심이 중요하다하더라도 이론적인 학문이 Support해야만 그 효용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로스쿨 달랑? 3년하고 실무 몇개월한다고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런지요?   인원을 많이 선발한다고 그런 서비스가 가능할 까요?
이론적 근거를 연구하고 뒷받침하는 법대는 존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법학과목이라는 것은 고시등과 관련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그런 시험대비학문은
아니니까요...  법이론의 기초 및 중심은 학부에서 시작이 되니까요..
결론적으로 로스쿨이 설치되는 대학의 법학과는 선발인원은 줄이더라도 존속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법학과에서 로스쿨로 진학을 한다고 하면 그만큼 메리트도 있어야 겠습니다.

*로스쿨 탈락 대학의 법학과 및 기타 법학도를 위하여 사시는 존속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로스쿨을 졸업하면 사시 1차 면제   학부법학과는 1,2차 다 시험을 치러야 겠지요
  즉 사시2차는 변호사 자격시험이라고 하면되고  판검사군법무관등은 2차합격자에서
  별도 시험을 치러 선발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로스쿨인원과 일반법학과 선발인원의 비율은 조정이 되어야 겠지요

*아니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되 현행같이 사법연수원(변협과 협의된 별도 기관)같은
 하면 안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짧은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