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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쥐새끼 이번에 스토리도 변경되길래 번역해봄.txt

파파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05 15:12:48
조회 10561 추천 16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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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사건 경위서
범죄 유형: 산업 살인
진행 상태: 미해결
조사관: Rol,P.

조사팀은 의심스러운 한 인물로부터 범죄 행위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 90TZ구역의 배수조로 향함. 90TZ구역은 명백히 비어있었음. 이 장소는 구덩이, 매연, 유독성 증기만 가득함. 사설 보안업체와 면담하고 보안 강화를 위해 긴급 조치를 지시함. 
대응팀이 구덩이로 진입했음. 독성 유출물이 건물의 잔해들을 녹인 것으로 보임. 두명의 생존자가 있었으며, 한명은 부분적으로 녹아서 흘러내리고 있는 대들보에서 발견됨. 여섯 구의 시체를 잔해 내에서 발견, 그중 셋은 부분적으로; 둘은 보다 이전 사건의 희생자인 것으로 보임. 용의자에 의해 귀금속, 장신구 및 치아 임플란트가 강탈된 것으로 보여, 시체들을 색깔별로 분류해 쌓아놓음. 사인은 급감속 손상, 부식용액에 의한 용해, 그리고/혹은 석궁에 의한 치명적인 상처. 파괴된 실험실은 범인의 동기에 의해 이루어진 것인지, 혹은 범행을 감추려는 시도인지는 불분명함.

생존자 #1 (Ra Qintava, 시설 연구원)을 데려와 면담하려 했으나, 기재된 상태로 인해 불가능 1)외상후 스트레스장애 2)혀와 아래턱이 용해됨. 해독치료와 알맞은 보철물을 기다리는 중임. 

구조 수색 작업중 쓰레기로 지어진듯한 빈민가를 찾아냄. 끌어낸 것들은 이하를 포함:
57부의 젖은 로맨스 소설, 크레용으로 덧칠되어, 읽기 어려움
108개의 병. 라벨은 제거됨(독성 유출물 혹은 버려지고 남은 샴푸병일수 있음)
200파운드의 츄잉껌(설치형 미술작품일수도 있음)
손발톱이 담긴 1개의 항아리, 발/손, 날짜, 기분이 적힌 라벨이 붙음
생존자 #2 (Valori Olant, 오수 처리반)치료됨; 장기적인 전기 치료를 통해 정신을 회복. 이하는 진술조서에서 발췌

V.O.: 뭔 가 좀 해 봐 요
간호사: 그녀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 --
P.R.: 그녀의 동료는 더 많이 흘렸다구요. 그러니까--
V.O.: 그 놈 이 아 직 저 기 있 어 !
P.R.: 부인, 저는 수사를 위해 당신이 필요합니다. 제게 놈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씀해주시죠.
V.O.: 쥐 를 닮 았 어 (멈칫함)
간호사: 뭘 닮아요?
P.R.: 말하자면, 조그만가요? 눈은 반짝거리고? 얼굴이 쥐 형태의 -- ?
V.O.: 내말은커다란씨발놈의쥐새끼라고!(멈칫함). 석궁을들고있는!(멈칫함). 
P.R.: (간호사에게) 그녀에게 진정제를 투여할 수 있나요? 
V.O.: 당신안듣고있지!이건살인사건이야,사이코패스에,거대한,씨발쥐새끼가말야!
조끼를입고있는!
P.R.: 간호사?
간호사: (진정제를 주사하며)됐어요.
[편집됨] 
V.O.: 우리는 단지, 사람의 배설물을 정제해서 저렴한 가격의 이유식으로 만들고 있는 과학자였어...[편집됨] 난 봤어! 그렇게 정신나가고, 거대한 쥐가 우리 앞에서 울부짖을줄 어떻게 알았겠어?! 병을 걷어차고! 우리 음식에 침을 뱉었어! [편집됨] 연구소는 봉쇄됐죠. 도망갈 곳은 없었어요. 화학약품들이 스프링클러를 통해 넘쳐흘렀[편집됨] 저는 어둠속에서 깨어났어요. 뭐, 산이 제 눈알을 녹여버렸으니까. 트위치 그 개자식이 내 얼굴 가까이 있는지 냄새가 나더군요. 그녀석이 말했어요. '누구도 트위치의 주스를 훔쳐갈 수 없어!' 그러면서 미친듯이 킥킥거리더군요. 그리고 잽싸게 가버렸어요. 그 냄새가 내 머릿속에 베어버렸는지 아직도 맡을 수가 있어오신이시여아직도냄새가나!!

진술 종료. 이 시점에서 피해자가 비명을 질러댐; 아직 발작중.

[보충: Qintava, 증인으로써 서술] 
용의자의 신상 요약 기술: 
이름/알려진 별명: "트위치"
성별: 수컷 (불확실)
나이: 불명
신장: 4'9'' (곱추임)
체중: <99 lbs. (젖었음)
현저한 특색: 거대한 쥐
상태: 덩치가 크고, 무장하고 있음, 극도로 위험함. 절대 마주치지 말것


H.I.V.E - 계속 진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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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횡설수설하는게 도타2 미포 배경스토리가 생각나는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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