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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김윤석의 만남으로 '남한산성'의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영화 흥행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 사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석은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천만 영화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흥행보단 작품성이 더 와닿는다"라며 "천만 명이 들어도 석 달 지나 잊혀지는 영화보다 수명이 긴, 회자되는 영화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 역시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제작사나 배급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흥행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어떻게 영화마다 다 흥행하겠나?"라며 "숫자로 영화를 평가하는 현실이 되기는 했지만, 그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병꿀 마인드존중

아니면 2012 광해 천만이후 ▽이런필모(장르)가 나올수있을까ㅋ

물론 좋은결과가 있음 더 좋겠지만

병꿀은 절대 편식하지 않는돠

옹 물론 실제 먹는것도 그러실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