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방...어쩌고.....저쩌고..웅얼웅얼....

                 악!!!!!......대체 횽들의 눈엔 제가 어떻게 비쳐지는 겁니꺄~~~~


저 생각만큼 그렇게  정신놓고 사는애 아닙니다..

제가 얼마나 이성적이고, 치밀한 워커홀릭인데요..(슉..슉...돌 날라오는 소리..퍽퍽...아야~~..정말이에요..ㅠㅠ.)

그리고 한번도 사용한적 없는데, 왜 자꾸 오프에서 저 보신횽들 음성지원 된다고 하십니꺄~~..
(음성지원은 프승만으로 족합니다..으헝헝헝...ㅋㅋㅋ)

전 여기서만 "친절한 나방씨"입니다..
회사가면 완전 얼굴에 무뚝뚝 마스크 올리구서, 찬바람 쌩쌩~ 붑니다.. 일욕심은 또 어찌나 많은지 죽어라 일만합니다.
(그러면서도 일코는 하지 않는다는...찬바람 불다가도 승기 얘기만 나오면 혼자 웃고 있음...진심으로 무섭다는..ㅋㅋ)


전 갤에 들어오기 전에 얼굴에 가면쓰고 옵니다..
(똥꼬발랄 마스크 장착!!!....지금은 내가 아니다..내가 아니다..나는 나방이다..나는 나방이다..중얼중얼...ㅋㅋㅋ)



가끔...(아주 가끔..한달에 한두번..ㅋㅋ)..
저두 사람인데 왜 힘들거나 울고 싶을때가 없겠어요..ㅠㅠ...하지만 전 표현하지 않겠어요..


   전 소중하니깐요...ㅋㅋㅋ..


그냥 제 주위친구들도 그렇고 승갤횽들한테도 그렇고 이한몸 정신놓음으로 인해서 종종 깨알같은 잔재미를 느끼시더라구요..

아닌가요?...그렇다면 죄송..ㅋㅋㅋ..
(끙..☞☜...제 친구중 하나는 저랑 통화만 하고 나면 자꾸만 입이 벌어진다고 좋아하는데..)


그리고 여기서 엄청난 비밀하나를 발설하자면.....
.
.
.
.
저 엄청소심합니다..
(..전 a형 같은 b형입니다..풀이하자면 소심하면서도 자주 욱합니다..ㅋㅋㅋ)



이상 오늘의 나방일지.... 끝~~..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