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약금 때문에 건물 팔았다고 우기던 애 글삭했네 ㅋㅋ

위약금 때문이 아니면 대체 왜 손해보고 팔았겠냐고

답답한 소리 하던데 등기한번 안쳐본 듯한 애가 알리가..

건물을 어떻게 사는지는 아냐 금리랑 경제는 아냐??

건물은 2022년 4월에 사서

2023년 5월에 팔았고 그 매각거래가 6월에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등록되어서

처음으로 매각 건 기사화 된게 6월 중순이다 .

이선균은 룸 가면서 수차례 마약유혹을 받았지만

그 때마다 거절하다가 처방받은 수면제라고 해서

미약인지 진짜 수면제 인지를 한 게 7월달 이었다.

ㄱㄴㅎ랑 같이 일하는 동생 이모씨 남친 신모씨가

자기 여친이 ㄱㄴㅎ랑 마약 한걸 알아서 ㄱㄴㅎ를

협박하고 경찰에 알린게 그 이후다.

ㄱㄴㅎ는 신모씨 입을 막기 위해 같이 마약하는

돈 많은 예술가 전모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협박했다.

그런데 전모씨가 겁을 먹고 경찰서에 자수를 했다

전모씨에게 돈을 뜯을 수 없게 되자, 타겟을 이선균으로 바꾸고

ㄱㄴㅎ는 이선균을 협박하기로 마음 먹은게 9월달이다 .

그 이후 사건 타임라인은 모든 걸 다아는
윗집 애기방패녀가 합세해 중간에 통수치고 협박에 협박

결국 9월 22일 이선균측에서 한차례 3억 을 건네고

그 이후에 따로 또 애기방패녀에게 5천을 건낸게

시간적인 순서다

부부 돈관리는 와이프가 하는데 시간적으로도 훨씬 이전인

아예 상관없는 별개의 일인거야

건물 판건 5월이고

이선균이 진짜 수면제인줄 알고 그동안 수차례나 거절했지만

딱 한번 정말 수면제라고 해서 7월달에 한 그게,

정말 처방받은 수면제라고 해서 수면제로 알아왔는데

ㄱㄴㅎ가 구속된 10월 18일 바로 다음날인 10월 19일

일제히 언론에서 다 특종이라고 기사가 난게 아닌

경기일보란 매체에서 내사 하루 만에 이선균 마약 연루

기사가 났다.  하루만에 경찰서에서 그런 정보가 수사도 안했는데 어떻게 흘러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7월달에 했던게 수면제인지 알았는데 갑자기 마약에

연루가 되어서 별 마약 반응도 없었지만 진짜 마약인지 아닌지

본인도 확신이 없는 상황에 룸녀랑도 엮여있어 강하게

부인하는 것조차 구차해질 상황을  어떻게 미리 알고

그 미상의 물질을 한게 7월인데 5월달에 건물을 팜??

만약 그게 진짜 마약 이었으면 10월달 3차례 신체정밀검사에서

안나왔을 수가 없다. 8개월 전꺼 까지는 나온다며.

그리고 ㄱㄴㅎ가 이선균에게 돈 이야기 하기 시작하는 9월 중순이후부터 돈 받은 22일 사이에 ㄱㄴㅎ는 본인 대마 양성반응 나왔다고 지인에게 키트 사진 찍어보냈다. ㄱㄴㅎ는 계속 약 하고 있었던 거야

만약 7월 이후로도 이선균이 ㄱㄴㅎ랑 같이 진짜 약 했다면
이선균은 경찰에서 한 검사에 음성이 나올 수가 없어.

마약에 관해선 세상 억까였다.

암튼 위약금 100억이 실제 다 물어내야 하는 돈도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건물 판게 아닌데

그냥 언론에 나오는 것만 보고 뒤죽박죽 다 비벼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드면 어떡하니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어젯 밤에 화차를 보는데 너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