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지금이 LG트윈스 다시 새롭게 올라갈 찬스 아닐까요?
지속적인 강팀이 될려면 장타력있는 타선과 구위있는 강속구 투수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냉정하게 지금 선수단 구성은 애매하다고봅니다
(우리 선수들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저는 솔직히 그렇게 느껴져서 죄송합니다)
이런건 하루이틀안에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지금까지와는 달리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엘지가 드래프트도 잘해야겠지만 막픽이라서 한계라는게 있자나요?
그러니 우리가 최원태 선수 데려올때 이주형 포함 1라급 유망주 3명내주고 데려왔듯이
이제는 우리가 반대로 충분히 그런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누구는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자꾸 이유를만들어 제한을둬서 그렇지 그런것만
없으면 타팀에서 탐낼만한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들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이제는 이주형(이미갔지만) 김범석 이재원 김현종 이런 실링있는 코어
유망주이야 말로 지켜야합니다 이게 엘지가 아무래도 우승이 급한팀이였어서
좀 애매한 유형의 선수한테 집착하는게 있어보였거든요 그러면서 정작 키워야하는
실링높은 선수들은 타팀에 놓치거나 노망주되거나 그랬죠 근데 이제는 우승했자나요?
여유도 생겼으니 하나하나 확실히 실링있는 선수들을 키웠으면합니다
우리가 지금 샐캡여유도 없는데 이러한 트레이드들을 통해서 샐캡 확보하고
아직 터지지 않은 실링있는 투수 유망주들을 받아오고 FA던 뭐던 강백호 선수 영입에
사활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당장으로는 허황된 얘기처럼 보이겠지만
영입만 한다면 1홍창기 2용병 3문보경 4강백호 5김범석 6이재원 7김현종으로
리빌딩 해낼수만 있다면 정말 기대된다는건 다들 동의할것입니다
그리고 트레이드,드래프트로 모은 실링있는 투수 유망주들 육성에 집중하구요
엘지가 구단이고 팬이고 가장 보수적인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만깨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비관적인 소리는 다하면서 어쩔수없다로 결론내려버리는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
우리팀이 마음만 먹는다면 지금부터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때를 놓치면 샐러리캡도 복잡해지고 이도 저도 못하고 점점 꼬일겁니다
절대 한두경기 결과 보면서 갑자기 얘기하는건 아니고 계속 하던 생각입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