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려운 낱말 주렁주렁 달면 개소리가 꾀꼬리가 되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103) 2015.11.30 11:29:38
조회 169 추천 2 댓글 4

세상을 이롭게? 사람들을 위해?
그런 개소리하는 놈이나, 듣고 빠는 놈이나 공통점은 재정신 아니라는 거. 허세병, 향수병 토나오겠네.
그러고 싶으면 혼자 방구석에 찌발려서 볼펜 끼적거리지 말고 밖에 나가서 제발 사회 봉사를 좀 해라 돈을 벌고 사회에 기부를 좀 해라.
자기 뱃대지에 맛난거 삼키기 바쁘고 글이 더 잘 써질까봐 비싼 볼펜 쓰고싶어 안달난 것들이 주제 안 맞게 어디서 개소리를??
자기 짖는 소리에 사람들이 즐거워 한다며 계속 짖는 서당개 보니 우습네.
정신 못차리는 놈들은 뭉둥이가 약이다.
어금니 꽉 깨물고 복창해라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편한 직장에선 나 안 받아주니까!
마땅히 일 할 곳이 없어서!
근데 막노동은 하기 싫어서!"

"인간말종. 사회 찌끄레기지만!
개나소나 다 적을 수 있는 글이라도
품고있던 망상을 풀어 써서!
사람들한테!
예술•문학하는 사람이라고
보이기 위해서!! 글을 쓴다!!!!!"

"가난하지만!
사실은 내가!
내 스스로가!!
가난하길 원해서!!
글을 선택한거다!!! 라고!!!! 보이기 위해서!!!
예술병 걸린 듯이!!
오오, 나는 글이 아니면 안되오
글과 나는 땔 수 없소
글은 나를 담는 그롯이오, 오오
비루한 내 글이지만, 오오
부디 읽는 사람들이 잠깐이나마
행복기를!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이따위 개소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도 먹고 살아야지! 시8!!!!!!
나는 예술가야!! 나는 예술가야!!!
글을 쓴다구!!!"

(아 오늘 영감이 안 떠오르니 영화 한편 때려야지
나는 가난한 예술가니까 당근 불법다운이지
다운 받는 3분? 동안, 딸 먼저 잡고.
아 내가 딸잡는 이유는 글쓰는데 성욕이 생기면 집중이 안되서
미리 좀 풀어 놓는거지 내가 딸쟁이라 그런거아니야)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03676 . 나언, [1]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30 0
103673 공허. 나언, [5]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40 0
103672 무서운 시계. 정지용, [1]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210 0
103670 아이들은 자란다. 하재연, [4]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22 0
103669 그 여름의 끝. 이성복, [2]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35 0
103667 토끼에게로의 추억. 신현정, [4]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89 0
103666 지하인간. 장정일, [5]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49 0
103665 질경이. 류시화. [2]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82 0
103664 첫사랑. 이병률, [2]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53 0
103663 어제. 천양희. [2]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69 0
103662 와사등. 김광균. [4]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42 0
103661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김경주. [2]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59 0
103660 나를 길들이는 시간. 이해인. [1]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71 0
103659 하늘 2. 천상병.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72 1
103658 술. 천상병.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68 0
103657 꿈 대신에 우리는. 최승자. [2]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00 0
103656 모모. 황병승. [1]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88 0
103654 The Land Of Exile. 라빈드라나트. 나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71 0
103652 애국가와 망가 [2] SomeMind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113 3
103648 국어국문학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어요 [11] 홀로아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3 398 1
103643 정확히 번역해줍니다-원작자 [3] ㅇㅇ(61.255) 15.12.12 127 4
103642 피터팬 ㅊㅇ(117.111) 15.12.12 61 1
103641 걷다. [1] 도리도리(66.249) 15.12.12 60 0
103638 내가 장미라고 불렀던 것은/ 전동균 [8] ㅇㅇ(211.36) 15.12.12 162 2
103637 61.255 글 번역 [3] 역자(207.244) 15.12.12 130 0
103636 최근 읽은 거 [1] 500(124.197) 15.12.12 72 0
103627 여긴 호불호를 추천 비추천으로 표시하는 경향이 있네 [5] ㅇㅇ(61.255) 15.12.12 130 0
103625 글 지적 받는 거 쪽팔려 [3] ㅇㅇ(61.255) 15.12.12 136 2
103622 내 최선이 그곳에선 흔해빠진 것이라 할 지라도 [4] 12412312312(210.91) 15.12.12 90 0
103620 개웃겨서 남겨둠 [7] ㅇㅇ(46.165) 15.12.12 160 0
103619 세상은 괜찮고 홀로 심각해져 가라앉기 놀이 [5] 124123123(210.91) 15.12.12 85 1
103618 역시나 [5] ㅇㅇ(61.255) 15.12.12 138 0
103616 토요일 밤이에요 [6] 시대(175.223) 15.12.12 114 1
103613 필요할 때마다 갤이란 공간을 격상시키고 격하시키고 아주 제멋대로고만. [1] ㅇㅇ(61.255) 15.12.12 84 5
103612 ㄱ모씨가 얼마나 대단한 위인인지는 몰라도 [7] ㅇㅇ(61.255) 15.12.12 115 4
103611 자기를 드러낼 줄만 알지 관계를 이용할 줄 몰라서 매력 없는 거야. [2] ㅇㅇ(61.255) 15.12.12 132 5
103608 문갤 [1] 제로니모(39.7) 15.12.12 94 0
103607 진짜 [10] 솔방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12 362 0
103605 팩트 하나 알려줌 [54] 103(103.10) 15.12.12 377 0
103603 내가 글 쓰면서 가장 혹독했던 때 [8] 시대(175.223) 15.12.12 244 1
103602 흑단나무는 103 왜 싫어함? 코인(107.167) 15.12.12 60 2
103599 생각보다 담담하게 말할 수밖에 없는 표현이군 [2] ㅇㅇ(61.255) 15.12.12 63 0
103598 햄스터 죽었어 [2] ㅇㅇ(61.255) 15.12.12 99 0
103596 오예스 전자렌지에 30초 돌려먹기꿀 ㅋㅋ [3] ㅇㅇ(61.255) 15.12.12 92 0
103595 103은 코인 쟤 아님? [22] ㅇㅇ(39.7) 15.12.12 113 3
103594 그럼 즈는 즈 키워준다고 즈그 아버지가 패면 안 대드나 ㅇㅇ(61.255) 15.12.12 45 2
103593 솔방울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 ㅇㅇ(61.255) 15.12.12 63 0
103592 시켜진 일을 다 하고 난 이후에 찾아오는 [4] 시대(118.221) 15.12.12 117 2
103590 선생님들 필사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ㅠㅠㅠ [5] 비트코인(123.2) 15.12.12 235 0
103589 흑단나무 누구? [3] ㅇㅇ(61.255) 15.12.12 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