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쓰러져 눕다가 대충 목욕을 한 뒤, 다시 컴퓨터를 키는 개병신새끼.

배필4 컨퀘방에 들어갔으나 콘트럴이 제대로 되지가 않아 쳐 죽기만 하다가 20분도 안 되어 끄고는 누웠다.

그러다 오늘 잠깐 만났던 색기 쩌는 쌍년이 떠올라 술기운에 축 늘어진 아랫도리와는 상관없이ᆞ 다시 컴퓨터를 트는 개병신새끼.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즐거운 로동을 위한 설거지를 마치고 다시 누ㅡ웠으나 켜진 컴퓨터 생각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자동으로 덜 마무리된 프로젝트를 켜고서 눈 앞에 빽빽히 놓인 좆같은 콤퓨타 언어들만 20초간 멍하니 보다가 다시 종료하고 일베에서 야짤ㅇ이나 저장하다가 좆같아서 컴을 끄고 누웠다

그리고 지금 병신처럼 병신 같은 사이트에서 아무도 신경 안 쓸 병신 같은 글을 쓰며 ㅂ병신 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아무런 응답도 없이 주절거리는 이 행동은 필시 개병신이다

아무리 넷상 텍스트라지만 나는 병신새끼고 이 시각 혼자 병신새끼를 생각하며 병신새끼의 정신상태로 병신새끼라고 병신새끼를 지껄이는 병신새끼라고 생각한 병신새끼는 병신ㅈ같은 시간을 병신처럼 허비하는 병신새끼란 병신새끼의 병신새끼야 눈을 감자 이 병신ㅈ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