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학생의정서2

보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1.20 01:54:00
조회 27 추천 0 댓글 4

새로운 것을 배우기위해
학교에 가던 시절이 있었다.
비록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따뜻한 햇살이 우릴 비추던 날이 있었다.
푸르른 하늘을 뛰놀던 시절이 있었다.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던 꿈이 있었다.

그러나..
달콤한 시간은 빛의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화창하던 날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어떤 외침이 우릴 하늘에서 추락시켰다.
벌목꾼이 뻗어가던 꿈을 베이내어

꿈은
낙엽이 되어 떨어졌다.

우린 우릴 스스로
위로해가며 도와가며 웃어보려 하지마는
겨울 북풍 쓰린 바람이 우릴 침묵케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01087 ... .(180.228) 15.10.30 76 0
101084 그림과 시 [1] 조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138 2
101083 홍련의 돈워리어란 시에 깊은 감명을 받음. 근육멸치(121.179) 15.10.30 50 2
101082 자연의 섭리는 남녀의 섹스와 강간이 다를게 없는건데 [2] ㅇㅇ(110.70) 15.10.30 138 3
101081 니그라토형 디아3 안 하실? [1] Castro(183.108) 15.10.30 70 1
101076 여관바리 씨발ㅋㅋ ㅇㅇ(103.10) 15.10.30 187 1
101074 약 세시간 후에 택배상하차 간다 [3] 보리밭(222.111) 15.10.30 142 3
101067 전 커피 좀 마시고 [1] Castro(183.108) 15.10.30 65 0
101066 나 이제 마법 쓸 수 있을 듯 [2] Castro(183.108) 15.10.30 44 0
101064 눈 부리부리하고 개터프하게 생긴 색기쩌는 미용실 아줌마 있는데 [8] Castro(183.108) 15.10.30 131 0
101063 내 친구 몇 명 고딩 따먹고 다니는데 [3] Castro(183.108) 15.10.30 108 0
101061 4년동안 욕 먹어가며 자리잡아놓은 택배상하차회사를 어찌 바꾸리오 [53] 보리밭(222.111) 15.10.30 241 1
101060 내가 끊지 못하는 악습 두가지 [7] 보리밭(222.111) 15.10.30 135 1
101059 돈 워리어 (퇴고) [1] 紅蓮(183.108) 15.10.30 104 1
101058 ㅀ은 돈 많은 백수냐? [4] 근육멸ㅊ(121.179) 15.10.30 92 0
101057 김재규는같은신분김형욱처럼닭모이안될려고언닐권총쏴죽임 [1] (211.107) 15.10.30 56 0
101056 도대체 이게 며칠째 막걸리 마심인지 모른다 [7] (211.107) 15.10.30 105 0
101055 사막 제비. [자작시]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7 0
101054 겨울옷 샀다. [4]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63 0
101052 피아니스트 ㅀ은 쓰지 이리 (211.107) 15.10.30 45 0
101051 돈 워리어. [1]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5 0
101050 오늘부로 내가 ㄹㅎ특수관리들어간다.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4 1
101049 그리고 뭐? 고소 씹새야,ㅈ?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9 0
101048 예전 일하던 편의점에 [8]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72 2
101047 나를 치료해줄 마리아.. [1]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33 0
101046 요즘 심장 쪽이 아프다.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0 0
101045 오롯이 누나는 지금 자고 있을까? [10]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91 0
101044 진심 조패고 싶다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32 0
101043 미친 ㅋㅋ 새벽 2시 쯤에 자러 간다는 새끼가 ㅋㅋ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5 0
101041 근육멸치야 우리 오롯이는 말이다 [1] (211.107) 15.10.30 55 0
101036 ㅋㅋㅋㅋㅋ 또 글삭 [3]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1 0
101034 난 시간 그리 오래 안 줘요. [1]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36 0
101032 병신 103새끼 키배 발리고 글삭하는 부분 ㅋㅋ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63 0
101031 눈감고 홀로 우주여행. [3] 124123412(66.249) 15.10.30 61 0
101028 더 강한 위대한 [1] 124123412(66.249) 15.10.30 46 0
101027 조까 씨발 [1] ㅇㅇ(103.10) 15.10.30 49 0
101026 인생이 보지인 새끼. [5]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78 2
101025 치장 [3] 단순(121.165) 15.10.30 65 0
101024 검은 노을.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292 5
101023 좀 유치하긴 하지만 [4] 조과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96 3
101021 가을 속에 몸을 담다.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40 0
101020 좋아한다 [1] 124123412(66.249) 15.10.30 36 0
101019 구름 [1] 沙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30 54 0
101017 가을에상사병 [3] 124123412(66.249) 15.10.30 47 0
101016 창비어린이 신인상 발표 기다리는 갤러 있니? ㅊㅂ(110.70) 15.10.30 176 0
101015 식구/ 유병록 [1] 조과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29 170 0
101014 읽을 만한 소설책 없냐? [2]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29 64 0
101012 잔다 오롯이 [4] (211.107) 15.10.29 71 0
101011 나주에서 이런거 한다더라 재미있어 보이는 듯 [1] 오.(175.196) 15.10.29 41 0
101010 ㄹㅎ과 오롯이의 상관관계. [6] 근육멸치(182.228) 15.10.29 8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