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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돌싱남들은 유럽으로 눈을 돌려라 (남킹의 발칙한 수필)

남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22:27:58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주의사항 :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부디 절대적인 기준으로 각국의 여성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시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외국 종교와 관련하여 살짝 언급하게 될 텐데, 특정 종교에 대해 폄하를 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사전에 고지하는 바입니다.


제목과 주의사항에서 대략 눈치채셨으리라 봅니다. 여러분. 


네, 이번 수필은 나이가 제법 든 – 대략 4, 5십 대 대한민국 노총각이나 이혼남 – 분들에게 제법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짝이 없거나, 짝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젊은 분들도 알아두면 그다지 나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를 하나 봤는데, 미국의 어느 이혼남이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도 스토리와는 무관하기도 합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그 돌싱남이 이혼을 한 뒤, 즉, 혼자 살면서 갖게 되는 여성에 대한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결혼은 No. 자유연애는 O.K.


이제 여러분은 그 사람의 삶이 살짝 그려질 것입니다. 자동차 정비공인 그는 퇴근하면 <만남 앱>을 통해 여성을 만나 데이트를 합니다. 그리고 미리, 그 여성에게 자기는 결혼 생각이 없고 그냥 즐기고 싶다고만 말합니다. 상대방이 동의하면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됩니다. 


그 남자는 여자들에게 제법 호감이 가는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교적 쉽게 잠자리가 이루어지고 몇 번 더 만난 뒤에는, 다시 다른 여자와 데이트합니다. 소위 말하는 <가벼운 만남>입니다. 그러니 섹스가 목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 어색한 순간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느 날 남자가 새로운 여인과 데이트 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이전에 데이트했던 여자가 남자 집 앞에서 서성거리다 마주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남자는 당당하고 여자들은 쿨합니다. 거기에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연애할 때 꼭 한 사람하고만 사귀어야 한다는 의무가 없다는 뜻일 겁니다. 지극히 미국적이지 않습니까? 한국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꽤 시끄러운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꼈습니까? 


저는 그 남자가 누리는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즉, 자유연애 옹호론자입니다. 좀 더 정확히 하자면, 구속 없는 자유롭기 그지없는 연애,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섹스, 꼭 한 사람의 파트너에게만 충실해야 한다는 의무감의 배제를 지지합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몇몇 분들은, 저를 <더럽다> <변태다> <추악하다> <제비다> 등등 여러 가지 용어로 욕하실 줄 압니다. 네. 이해합니다. 대한민국 정서상 절대 용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 요즈음 한창 말 많은 MZ 세대들은 이해할 수도…? 농담입니다.


아무튼 제가 여기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연히 유럽에 살게 된 중년의 남자가 현장에서 보고 겪고 부대끼며 알게 된, 외국 여성과의 연애 경험입니다. 솔깃하지 않습니까? 특히,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돌싱남이라면 무척 구미가 당기는 메뉴가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게다가 요즈음 <젠더 갈등>이 어마무시하게 심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국제결혼 쪽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대부분 동남아 (베트남, 중국, 태국, 미얀마) 쪽이지 않습니까? 뭐, 동남아가 나쁘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눈을 좀 더 크게 뜨고 더 넓은 세상을 보자는 취지입니다. 게다가 국제결혼은 말 그대로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까? 


결혼에 한 번 실패한 이혼남으로서, 다시 결혼해야 한다는 것은 어느 모로 보나 부담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게다가 구속과 의무에서 모처럼 만에 벗어나, 싱글의 자유로움을 어느 정도 누리고 계신다면, 결혼의 무거움은 더 클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싱글 라이프?


홀가분하지 않습니까? 배고프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먹고, 졸리면 어느 때고 드러누울 수 있고, 똥 마려우면 어느 때고 항상 오픈된 화장실 달려가면 되고 방귀 뀔 때 주위 살피지 않아도 되고 내가 보고 싶은 넷플릭스 영화 보면 되고 내가 좋아하는 낚시, 축구, 격투기 내 마음대로 보고 할 수 있는….


하지만 독신 생활의 즐거움을 갉아 먹는 최대의 난적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유기체이자 생명체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물은 후손을 남겨야 하는 고유의 존재 목적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 죄송합니다. 남자라고 해서. 왜냐하면 이 수필은 제목 그대로 독신남들을 위한 것이기에 어쩔 수 없이….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의 DNA가 끊임없이 여자를 갈구하도록, 여러분의 두뇌를 조종하여, 여러분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끊임없이 솟아나는 성적인 호기심에 사로잡혀 정말이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당장 애인이 없는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게 뭐겠습니까? 두 가지밖에 없겠죠. 당연히.


자위행위와 돈 주고 하는 행위.


하지만 어떻습니까? 자위행위. 간편하지만 허탈하지 않습니까? 속된 말로 하자면, 똥 덜싸고 나온 느낌, 혹은 똥 덜 닦고 바지 올린 찝찝함. 죄송합니다. 혹시 식사 중이었다면….


그리고 돈 주고 하는 행위. 이것도 욕구 해소를 위한 사정 행위가 완료된 순간부터 뭔가 찝찝하지 않습니까? 왠지 병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지급한 돈도 아깝고…. 애써 떨치려고 해도 거머리처럼 붙어 다니는 낮은 자존감도 고통스럽고….


‘바보 쪼다 같이…. 애인 하나 없어 이런 곳에서 그 짓거리를 하냐? 응…?’ 뭐, 이런 후회 말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돌싱남 혹은 노총각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삶은, 바로 제가 조금 전에 언급해드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 나온 그 남자와 같은 삶일 것입니다. 


가벼운 만남, 연애, 섹스.


하지만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대한민국 남자가 저런 삶을 영위하기가 절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감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그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키도 작고 말주변도 없는 데다 사람 만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한마디로 연애는 젬병이었습니다. 제가 유럽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저의 연애사는 그야말로 흑역사였습니다. 숱한 나날을 자위로 만족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스페인에서 내 영혼의 단짝을 만나 유유자적하는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명적 만남 이전에, 저는 적지 않은 유럽의 여인들과 뜨겁고 황홀한 밤을 지새웠습니다. - 혹시 제 자랑처럼 들려, 불쾌감이 살짝 올라오신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 


아마, 유튜브 쇼츠나 틱톡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략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외국인 아내 – 주로 백인이나 일본인 – 가 출연하는, 좌충우돌 코믹 영상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띌 것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아내들의 미모가 출중한 것을 보고 부럽다고 느끼신다면,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제가 몸소 체험한 바에 따르면, 한국 사람에 대한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외롭고 적적한 밤을 보내시는 돌싱남 여러분! 이제 눈을 유럽으로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면 내가 만약 유럽에 간다면, 혹은 한국에서 유럽 여인들과 장거리 연애를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그 부분 –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 에 대하여 다음 수필 <외로운 돌싱남들을 위한 애매한, 외국 여인 안내서>에서 보다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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