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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학작품에서 속물들을 비꼬지만... ...

용감한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1.20 22:38:26
조회 56 추천 0 댓글 6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거잖아..

글쟁이들은 속물근성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꾸지만
현실 속의 사람들은 그런 걸 고민하는 여유 자체가 사치로 보일지도...

세상은 천박한 사람들 투성이고...
고고함을 지키고자한다면
신의 선택을 받은 소수의 천재집단에 끼거나
사회낙오자가 되어 술독에 빠져 살거나
정신병원으로 가거나
또는 적당히 타협하며 글쟁이로 폼잡으며 그렇게 그렇게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빙글 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손뼉을 치면서 헤이~ 노래를 부르며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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