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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푸른사자로젠(176.10) 2015.05.24 06:18:37
조회 107 추천 0 댓글 0

잠시의 외도가 되기를.......


나는 미국이 달에 인간을 보냈다는 과거의 기록을 죽어라고 옹호하는 일부 우갤러들의 뇌를 도저히 이해하고 싶어 노력한다. 그런 그들, 강조해서 다시 말하자면 미국이 달에 인간을 보냈다는 과거의 기록을 죽어라고 옹호하는 일부 우갤러들의 뇌, 그것도 단지 그들의 전두엽의 어떤 한 부분의 지극히 작은 무엇인 뇌 부분, 그런 그들의 생각 부분 전두엽 작용은 최소한 칼 세이건은 인정한다는 것이다. 즉 그의 고전이 되어버린 저서 "코스모스"와 그것을 방송에서 최근에 다큐 편성한 영상 "코스모스"까지도 무조건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다.

그 논리에 대한 나의 증명을 요구한다면 나는 말한다. 우주갤러리에 가서 '칼 세이건' 검색해보라. 그의 것에 대해 인간 달 왕래를 옹호하는 축이나 음모가 있다고 대항하는 축이나 모두 별 이견이 없다.

그런 칼 세이건도 말했다. 물론 간접적으로 말했다. 즉 최근 나온 영상물 "코스모스"에 과학자의 부도덕함이 나온다는 것이다.


외도로 갈 것인가, 원래인 '규정'으로 갈 것인가.......... 솔까, 고민 중이다. 물론 그렇다고 나의 썰이 그냥 스러지는 것을 아쉬워 말아라. 나는 푸른사자로젠이니라.

그리고 뭐, 벌써 내가 올렸던 제목만이라도 다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내가 가짜 푸른사자로젠임이 뽀록난다. 물론 내가 뽀록나지 않으려고 발악을 할지 정말 좆 같은 문장만으로도 좆 같지 않은 감동을 주었다는 쾌감 중 무엇을 선택할 지는 나도 모른다. 그만큼 푸른사자로젠이란 고유명사에 담긴 의미는 길사메쉬 이상일지도 모른다.

결국 나는 내 말의 권위를 최대한 증명하기 위해서 혹은 최소한이라도 더 말하기 위해서 길가메쉬까지 사용하여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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