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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진돗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14 23:28:03
조회 210 추천 1 댓글 6

비꼬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그 탐구욕이 대단해 보입니다.
저 역시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추측 외엔 접근할 길이 없어 보여서 포기하고 있는데
끝없이 파고드는 모습에서
정말 경외감까지 느껴져요.

전 그런 욕망들이 대부분 사라진 것 같아요.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도 여기서 누구 못잖게 싸우고 그랬어요.
지금 달라졌다고 해서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보다 낫다고 생각진 않아요.

단지 전..
세월이 그어놓은 어떤 경계선 같은 걸 넘은 기분입니다.

그때의 내가 좋았든 나빴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금지구역을 바라보는 기분입니다.

어쨌든 이 글은 그저 놀라움을 담은 글입니다.
저는 이 논란이 길어야 일주일 갈 줄 알았는데..
저 역시 대강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뭐..거의 양자역학에 비견할 만큼 난제인 것 같네요.
다만 너무 깊이 빠져들진 마시고
다들 즐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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