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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등단을 했든 안했든 무명이든 머시든

Outersi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22 13:12:44
조회 130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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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기가 무엇을 쓰고 싶은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아는 사람은 무조건 존중한다



최소한 여기서 본 사람 중에는 그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초예밖에 없다



초예의 인성이 어떤지 사생활이 어떤지 그런건 난 관심 밖이다.



사생활이 난장이어봤자 남한테 사기나 안치고 폭행이나 안하고 다니면 다 거기서 거기지



어짜피 이 나라에서 시문학이란게 존재하긴 하냐?


다 문학 조폭 새키들간에 끼리끼리 식구 감싸기지



초예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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