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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6.9) 2015.06.27 23:00:52
조회 276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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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 .

오후두시: 그게 두어달 전에 난 상처 있었거든

배민: 그냥 불러봐쪙

yy:

화아花芽:

오후두시: 근데 2~3주 전쯤인가

배민: 살아있꾸나

오후두시: 긁고 그랬는데

오후두시: 거기 덧나기 시작하더니

yy: 오두 너;;; 병원 왜 안가

오후두시: 상처가 몇 배 크기로 불었어

yy: 정신차려

yy:

오후두시: 어제 갔는데 하필 그 손가락은 대일밴드 붙여서

오후두시: 의사가 못 봄

yy: 야 잘라내야하면 어쩔

yy:

오후두시: 근데 대일밴드 하고 떼보니까 더 심해졌..

yy: 내일 일요일이잖아

yy: 멍청아

오후두시: 내가 야쿠자냐

오후두시: 뭘 잘라내

오후두시: 아 그 전에

오후두시: 손톱무좀 다른 부위에 걸려서

손님_x10a:

배민: 좀 둘이 싸워봐라

오후두시: 그 약 발랐는데 그 때문에 더 상처가 번진듯?

yy: 손톱무좀?

배민: 팝콘먹게

손님_x10a: 방장 루살로메 말하는 건가

오후두시: ㅇㅇ

yy:

yy: 무좀?

y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두시: 그 약 발랐더니 상처가 더 번진 거 같아

yy: 너 젊은애갘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두시: 일하다가 생긴 거야

yy: 무좀?

손님_x10a: 나도 루살로메 좋아하는디

yy: 무슨 일 함.

오후두시: 시설관리

배민: 루살로메가 대체 누구야

yy: 나도 루 살로메 좋아

yy: 어어

오후두시: 쓰레기 다 치우고 그래

yy: 니체가

yy: 사랑한 여자

손님_x10a: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손님_x10a: 니체와 프로이트가

손님_x10a: 사랑했지

손님_x10a: 만인의 연인

*살로메[belize]: 저 니체와 프로이트의 마누라인가요?

배민: 그러쿤

yy: 근데 못생김

yy: 니체 미침

yy: ㅋㅋㅋㅋㅋㅋ

배민:

오후두시: 아마도?

yy: 오두야

yy: 쓰레기 왜 치워

오후두시:

오후두시: 내가 담당이야

yy: 알바야?

yy: 아아

오후두시: 사무실 쓰레기 다 내가 치움

배민: 살로메님 이거 얼마주소 샀나여

손님_x10a: 루살로메 인상 강한데...

yy: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후두시: 근데 장갑이 없어서

배민: 주고 샀나여

yy: 어휴

배민: 만원인가

오후두시: 쓰던 장갑 계속 썻더니..

손님_x10a: 약간 죠르쥬 상드랑 비슷한 느낌임

오후두시: 감염된듯

오후두시: 암튼 얘들아 방가워

yy: 되게

손님_x10a: 여성적이지만 남성적인 강인함

오후두시: yy 번쩍 들어서 빙글뱅글 비행기 태우기!

배민: 응 여기에서는 반가워

yy: 드라이하게 말하네

yy: 오두 너 지금 심각해

배민: 카톡에서의

배민: 님 드립에

배민: 지침

yy: 메디폼이나 붙여라

yy: 무슨 드립

오후두시: ??

배민: 안알랴줌

yy: 말아 그럼

yy: 오두야 메디폼 붙여

배민:

오후두시: 아 내가 배민 생긴 거 럽폭이라고 했어

yy: 일단

배민: 아니 그런 거 말고

오후두시: 그리고 또 드립 쳤는데 뭐였더라

yy: 아니면 엄청 큰 거즈.

배민: 쓸모없는

오후두시: 없어

오후두시: .....

배민: 그런 드립들

yy: 얜 손도 다쳤으면서 키보드 어케 쳐

yy: 배미니

yy: 그냥

yy: 못생겼어

배민: 현실 현자타임 만듬

yy: 그냥 못생겼다 한 마디면

yy:

오후두시: 괜찮아 나 손가락 뼈 어긋나서 빠졌을 때도 컴퓨터를 했어

배민: 만듦

yy: 오두 아픈가바

yy: 머리가.

yy: 아파.

오후두시: .....

오후두시: 뭐라는 거야

배민: yy지금 살짝 제정신 아냐

배민: 이해해

y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두시: 원래 그렇지 뭘

yy: 뭐래

yy: 나 살성이 안 좋아서

yy: 저런 거

배민: 그건 그럼

yy:

오후두시: 새삼스레..

배민: 미안

배민: 미안

yy: 너도 좀 걱정하라고

배민: 그냥 그러려니 할걸

yy: 니 손가락

yy: 잘라내면 어쩔

오후두시: 응응 고마워

오후두시: 근데 상처가 너무 커져서 좀 무섭긴 함

오후두시: 그 뭐랄까

오후두시: 옜날에 강시선생이란 영화 있잖아

yy: 안 봄

라이트하우스: 누가 다쳤는데?

yy:

배민: 오두

yy: 오두가 다침

yy: 엄청 큼

오후두시: 거기서 등장인물이 강시 물렸을 때 그 상처 같은 게 생겼어

오후두시:

배민: 우리 사랑스런 오두

오후두시: 다친 건 아니고 덧났어

라이트하우스:

배민: 다친 손가락으로

오후두시: 근데 좀 심해;;

배민: 드립친거냐

라이트하우스: 배민이랑 오두 둘이 사겨라

yy: 맞아

yy: 사귀세요

배민: 꺼졍

yy: 숨겨왔던 나의

오후두시: 몇밀리짜리 상처가 지금 엄지손톱 크기보다 더 커지고 있어

yy: 수줍은 마음

배민: 병원 언제 가냐

yy: 아니 몇 미리 상처를..

yy: 왜 키워

오후두시: 어제 갔는데 대일밴드 해서 못보여줌

y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하우스: 오두 네게 줄게~

yy:

라이트하우스: 에헤이~ ~ ~

yy: 라하

yy:

오후두시: 괜찮아 얘들아

yy: 천재?

배민: 오두 네게 줄게

배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두시: 난 이겨낼 수 있어

yy: 오두 네게 줄게

yy: 와 쩐다

오후두시: 게이드립 자제해라

yy: 난 모두라고 썼는데

yy: 머리 안 돌아감.

배민: 늙었잖아

오후두시: 오바마찡도 인정한 게이드립따위

yy: ㅇㅇ..

배민: 24살이랑 같니

yy: ..러게

yy: 빌어먹을

배민:

yy: 진짜 오두 네게 줄게

yy: 이런 건

yy: 생각도 못 했는데

yy: 부들부들

오후두시: 라하 은근 드리퍼임

yy: 그럼 오두 좀 까줘.

배민: 보고 좀 배워

오후두시: ......

yy: ..

배민: 오두야

오후두시: 내 뭘

오후두시:

배민: 라하의 드립을 배우렴

오후두시: ㅇㅇ 배우고 싶음

배민:

배민: 둘이

배민: 합정역에서 만나서

배민: 카페에 앉아서

yy: 라하가 가여워

배민: 드립 연구 하셈

yy: 아아.

오후두시: 내가 아깝지

ㅂㅈㄷ: 시 쓴거 좀 문갤에 올리지

ㅂㅈㄷ: 아무도 표절 안하니까

오후두시: 표절해 임마

y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민: 제가 표절할겁니다

오후두시: 내가 아는 건수만 해도 몇개인데

ㅂㅈㄷ: 그니까 누가 표절한다고 올렸더라고

yy: 표절이라니

y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ㅈㄷ: 공ㅁㄴㅇㄹ 한테 시 올리지 말라고

ㅂㅈㄷ: 개소리임 그거

오후두시: 김호장 동아일보 사건 아냐?

ㅂㅈㄷ: 표절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yy: 아니

오후두시: 호장이는 알지도 못하는데 자기 소설이 동아일보 예심인가 본심이가까지 갔다고 함

배민: 올드비의 파워 나온다

yy:

yy: 근데

yy: 김호장이 누구야

오후두시: 올비

yy: 문갤이야?

ㅂㅈㄷ: 시 써논거 꽁꽁 감춰둬서 어따 쓰냐

오후두시: 진짜 깡패

오후두시: 걔는 조심해라

yy: 깡패?

배민:

오후두시: ㅇㅇ

오후두시: 사람 패는 놈임

오후두시: 레알

ㅂㅈㄷ: 신춘문예 나가도 광탈할게 뻔한데 그냥 떳떳히 공개 ㄱㄱ

배민: 어케 앎?

오후두시: 진짜 패고 다님

yy: 오두 넌 정보통이냐

오후두시: 자세한 건 패스

배민: 만나서 싸움?

yy: ㅇ두 맞음?

배민: 호기심천국만들고

오후두시: 걔 키보드 배틀실력도 장난아니고

배민: 퇴근하시네

오후두시: ㅇㅇ 경찰서 정모도 하고

오후두시: 애 하나 이빨도 부러뜨리고

오후두시: 엄마한테 칼부림도 하고

배민:

yy:

오후두시: 환상적인 애임

yy: 헐헐

오후두시: 김한테 물어봐

배민: 근데 지금 없잖아

yy: 김은 또 누구야

오후두시: 걔도 그놈은 깡패라고 키보드워리어에서 제외함

ㅂㅈㄷ: 성격 불같네

오후두시: 없는데서 말하는 게 더 무서워

yy: 나도 무섭잖아

yy: ㅠㅠㅠㅠ

배민: 키 큼?

오후두시: 몰라

ㅂㅈㄷ: 예술가가 성격 불같은 경우도 더러 있지

오후두시: 근데 생긴 건 진짜 지독하게 생김

오후두시: 약간 지동원 닮았어

배민: 지도하게 생겼다니

yy: ...

오후두시: 어릴 때부터 고생한 애야

yy: 배민 늙었다

배민: 잘생겼네

오후두시: 인생 자체가 문학인 놈

yy: 흐음

오후두시: 엄마가 공장장이랑 배 섞어서 태어난 애라서 집도 가난하고 좀 그런 애야

오후두시: 넘기자

yy: 너 왜케 잘알아

yy: ㅋㅋㅋㅋㅋㅋ

배민: 근데

오후두시: 걔 블로그에서 봄

배민: 이미 많이 말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

오후두시: ㅇㅇ

오후두시: 넘겨

오후두시: 걔 진짜 깡패야

yy: 근데 왜

yy: 본심까지 간 거 어케 앎

오후두시: 본인이 떠듬

오후두시: 갤에서

yy: ? 자기는 모른다며

오후두시: 어떻게 알아냈나봐

오후두시: 아니 그러니까

yy: 흐음

오후두시: 자신도 모르게 누가 자기 글 가지고

오후두시: 동아일보에 냈다고

오후두시: 그래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예심인지 본심인지 간 거 나중에 알게 됐대

yy: 아쉽네 됐으면 좋았을텐데

오후두시: 그러면서 문갤에서 자기 노리는 사람 있다나  뭐라나 그럼

ㅂㅈㄷ: 그건 범죄 아닌가

오후두시: 범죄지

ㅂㅈㄷ: 남의 글 표절도 아니고 똑같은걸 내면

오후두시: 근데 솔직히 문갤에서 저질러진 사건들 도합하면

yy: 아 맞다 걔가 낸게 아니라고 했지

ㅂㅈㄷ: 그거 당선되도 곧바로 까발려질건데

오후두시: 그냥 범죄소굴 아니냐?

yy: 걔 왜 안 냈어

ㅂㅈㄷ: 그걸 왜 해

yy: 걘 왜 지가 안냈대

오후두시: 그건 내가 어찌 아니

yy: 흐음

오후두시: 걍 내공 더 쌓고 있는 듯

yy: 너네도 써지는 대로

오후두시: 핫바리도 아니고 메이저 한방에 등단 이런 거 노리나봐

yy: 걍 보내

오후두시: 뭐 걔 ㅇ이야기는 넘기자

yy: 근데 왜 그렇게

yy: 험하게 살아?

오후두시: 그리고 범죄 아니냐고 했는데

yy: 그래그래

오후두시: 여기 진짜 범죄 많이 일어남

오후두시: 위에 사건도 그렇고

yy: 흐음

오후두시: 강간사건도 그렇고

오후두시: 암튼 올비들 미친놈들임

ㅂㅈㄷ: 술 먹이고 섹스하면 강간인거고 그런건

배민: 강간사건은 또 뭐임

오후두시: 아 실수

배민: 이미 봄

배민: 임파랑은

배민: 그런 점에서

배민: 약과구먼

배민: 그 와중에

배민: 당시에도 계셨던

배민: 우리 올드비

배민:

배민: 갑자기 잠수야

ㅂㅈㄷ: 어딜가든 꽉 막힌 병신들은 수두룩하고

ㅂㅈㄷ: 거기 일일이 장단맞춰주는건 그냥 본인도 즐기는거라고 봐야

배민: ....

배민: 임파랑얘기하는거야?

ㅂㅈㄷ: ㅇㅇ

배민: 님은 소설 같은거

배민: 문갤에 안 올리나여

ㅂㅈㄷ: 댓글로 막 싸우던거 같던데

ㅂㅈㄷ: 애초에 시작한지

ㅂㅈㄷ: 몇일 안되서

배민: ㅇㅇ

ㅂㅈㄷ: 소설은 요즘 꽂힌게

배민: 문창과임?

ㅂㅈㄷ: bl소설에 마구 꽂혀서

배민: bl

ㅂㅈㄷ: 그거 올리기에는 좀

배민: ㅋㅋㅋㅋㅋㅋ허허

배민: 올리셈

ㅂㅈㄷ: 수위가 쎄서

배민: 여자애들 좀 많음

배민: 아마도

배민: 아주머니도 많음

ㅂㅈㄷ: 시는 몇편 올렸지

배민: 좋아할듯

ㅂㅈㄷ: 댄스댄스 라고 된거

ㅂㅈㄷ: 내가 올린거임

배민: 물론 난 비추 누를 꺼여

배민:

ㅂㅈㄷ: 원래 일베 도서게에 있었는데

ㅂㅈㄷ: 공ㅁㄴㅇㄹ도 일베 도서게에서 넘어왔다더만

배민: 일베에도

ㅂㅈㄷ: 누군지 알고 있음

배민: 도서게가 있음?

배민: 아 진짜?

ㅂㅈㄷ: ㅇㅇ 도서게 있는데

ㅂㅈㄷ: 왠 개병신들이 점령해서

ㅂㅈㄷ: 판타지 소설 이야기만 주구장창

śößõ: 안녕

배민: 거기 도서게도

ㅂㅈㄷ: 라노벨이나

śößõ: 반갑다

배민: 소설 이야기 쓰고 그럼?

배민: 하이

śößõ: 하이

śößõ: 배민

ㅂㅈㄷ: 문피아나 개 잡뻘글만 잔뜩

śößõ: 마이프렌드

배민:

배민: 님 누구

śößõ: 배민이랑 나랑 이제 친구야

배민:

śößõ: 잘부탁해 얘들아

배민:

śößõ:  나랑 배민ㅇ

śößõ: 잘 부탁해

배민: 지금

śößõ: 우리 둘이 앞으로 사귀게댈꺼니까

배민: 여기 다들 잠수야

śößõ: 잘봐둬

śößõ: 아 그래?

배민: 탑이니 바텀이니

ㅂㅈㄷ: 내가 최근까지는 예의 좀 갖추고 했었는데

ㅂㅈㄷ: 몇번 다른 갤러리에서 병신들에게 데이고나니까

배민: 님 미대생임?

ㅂㅈㄷ: 그냥 상대 하는거 봐서 마주대하기로 했음

ㅂㅈㄷ: ㄴㄴ

배민: 닉이 그림쟁이임

ㅂㅈㄷ: 취미로 화실 다니고 있음

배민: 그러쿠나

배민: 직장인인듯

ㅂㅈㄷ: ㄴㄴ 백수임

배민: ...

배민: 나도 갓수임

배민: 갓수 해야지

ㅂㅈㄷ: 등골 빨아먹고 있는 중이지

ㅂㅈㄷ: 앞으로 일 할 생각 없고

ㅂㅈㄷ: 안 한다기 보다 못 하는거임

배민: 왜임

ㅂㅈㄷ: 직장 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리가 없지

배민:

ㅂㅈㄷ: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인가

배민: 재밋는데

ㅂㅈㄷ: 못 견디기 시작했으니까

배민:

ㅂㅈㄷ: 일년 중 거의 반년 가까이 빠짐

배민: 그러룻도 잇지

배민:

배민: 뭐 그리 빠지

배민: 졸업은 됨?

ㅂㅈㄷ: 실업계열 고등학교여서

yy: 우왕

ㅂㅈㄷ: 미리 취업하는게 있는데

yy: 오두 아팡

ㅂㅈㄷ: 결석도 오지게 많이 했는데

yy: 오두 정신차려

오후두시: 난 멀쩡해

yy: 오두?오두?

배민: 귓속말했냐

ㅂㅈㄷ: 대부분 그걸로 아버지 회사에 위장 취업해서

yy: 뺨따구를

yy: 때려야지

오후두시:

오후두시: yy가 나 좋아한대

배민: 컨셉이야

오후두시: 그런데 그동안 숨기고 있었다고.

오후두시: 알아

yy:

오후두시: 그래도 컨셉이라도 들어줘야지

yy:

yy: 너무해

yy: 내 마음을

yy: ㅠㅠ

오후두시: 하아, 이몸이 좀 피곤해서

yy: ㅠㅠㅠ 빌어먹을

ㅂㅈㄷ: 담임이 너무 결석 심해서 위험하다 해서 아버지 회사인거 알고서도 그냥 넘어가줌

yy:

yy: 누가 말하래?

오후두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 누가 말하라고 했어

배민: 아 그래도

오후두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두시: 내 번호를 따간 대가다!

śößõ: 근데 배민아 너 나 좋아한다고 10초전에 그러지 않았냐?

yy: 여자 마음 막 가지고 논다

ㅂㅈㄷ: 회사도 좆도 아니고 그냥 상표 등록만 한 고물상이지만

śößõ: 배민아 너 내마음ㅇ 갖고 놀기 있기 없기?

오후두시: 배민 저건 또 뭐니

yy: 아 오두 순진해

yy: 번호 막줘

배민: 내가 널 좋아한다고 했다고?

śößõ:

yy: 오두가 날?

배민: 아닌데..

yy: 아니 배미니가 날?

śößõ: 아냐?

yy: 나를?

yy: ?

오후두시: ??

배민:

오후두시: 뭐야 말 꼬였어

yy: 나라고?

배민: 난 게이 아녀

śößõ: 배민이 누구좋아해 그럼?

yy: 어머세상에

yy:

yy:

yy: 나나나

śößõ: 배민이 누구 좋아해?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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