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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 Nålens öga

ㅋㅅㅌㄹ(183.108) 2015.07.13 03:35:30
조회 47 추천 0 댓글 0


Nålens öga


Nån står i porten

누군가가 문 옆에 서있어
och andas rök

연기를 들이마시며
skuggan över gården
그림자는 뒤뜰을 가로질러

når in i vårt kök
우리의 주방으로 손을 뻗어

Här kommer rädslan, gamle vän
저기 두려움이 온다, 오랜 친구여

När alla fjärilar i magen vaknar upp
내 뱃속의 모든 나비들이

Viskar välkommen hem
집에 잘 왔다고 속삭일 때

 


Jag räknar; tre, fyra, fem

나는 숫자를 세 : 3, 4, 5
(Ljug för mig, ja ljug för mig)

(나에게 거짓말을 해줘, 그래 거짓말을 해줘)
Det är inte slagen som känns

이건 아프지 않은 타격이야
(Ljug igen)
(다시 거짓말을 해)

Det går en osynlig gräns
저곳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어

(Ljug för mig, ja ljug för mig)
(나에게 거짓말을 해줘, 그래 거짓말을 해줘)

genom ögat på nålen
바늘귀를 지나서

 


Nån står i dörren

누군가가 문 옆에 서있어
och lyssnar stum
침묵에 귀를 기울이며

skuggan över tröskeln
그림자는 문지방 위를 가로질러

når in i mitt rum
나의 방으로 손을 뻗어

Här kommer rädslan, nu igen
저기 두려움이 와, 또 다시

När alla fjärilar i magen nålas upp
내 뱃속의 모든 나비들이

till ett mönster på min säng
나의 침대에 무늬로 수놓아질 때

 


Jag räknar; tre, fyra, fem
나는 숫자를 세 : 3, 4, 5

(Ljug för mig, ja ljug för mig)
(나에게 거짓말을 해줘, 그래 거짓말을 해줘)

Det är inte slagen som känns
이건 아프지 않은 타격이야

(Ljug igen)
(다시 거짓말을 해)

Det går en osynlig gräns
저곳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어

(Ljug för mig, ja ljug för mig)
(나에게 거짓말을 해줘, 그래 거짓말을 해줘)

genom ögat på nålen
바늘귀를 지나서

 

 

Jag räknar; tre, fyra, fem

나는 숫자를 세 : 3, 4, 5
(Ljug för mig, ja ljug för mig)
(나에게 거짓말을 해줘, 그래 거짓말을 해줘)

Det är inte slagen som känns
이건 아프지 않은 타격이야

(Ljug igen)
(다시 거짓말을 해)

Det går en osynlig gräns
저곳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어

(Ljug för mig, ja ljug för mig)
(나에게 거짓말을 해줘, 그래 거짓말을 해줘)

genom ögat på nålen

바늘귀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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