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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MBC 시청자위원회 '마리텔 V2' 의견앱에서 작성

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16 19:48:39
조회 394 추천 1 댓글 0

위원 공동평가 프로그램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선정되어 많은 의견들이 오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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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정 위원장 : 이어서 위원님 모두 공동평가 프로그램으로 <마리텔V2>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각 위원님이 의견을 말씀하신 후에 권석 예능본부장님께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현 위원 : 시즌1에서는 경쟁구도로 했었는데, 시즌2는 기부방식을 도입해 공익적 효과를 가미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즌1에 비해서 현재 훨씬 더 어려운 상황이죠. 유튜브 개인방송이 워낙 많아졌기 때문에 웬만큼 재미있지 않으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 편을 본 소감으로는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출연자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나오느냐에 따라 편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저도 나중에는 선택해서 시청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다 보다가 나중에 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보게 됩니다. 다른 시청자들도 그러한 경향을 띠지 않을까.

재미있게 본 것은 ‘무덤TV’, ‘구라이브’ 정도였는데요,

‘무덤TV’는 비연예인들이 도전을 해서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고, 김구라 씨가 진행하는 ‘구라이브’는 계속 아이템을 바꾸면서 여름에는 물놀이할 때 조심할 점과 같은 정보를 주고, 최근에는 ‘진품명품’ 이런 식으로 아이템을 바꿔가면서 흥미와 정보를 같이 제공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출연자와 아이템들은 지루하고 왜 하는지, 시청자들이 볼 때 거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를 찾아봤더니 방송 출연진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폴 스포츠 편에서 ‘여성미 뿜뿜’ 이런 표현은 좀.. 다음에 ‘편견 없다. 남자 폴 스포츠선수도 있다.’ 물론 여성들이 많이 하는 거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여성미, 남성미는 시대착오적인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길 위원 :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은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하나의 큰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마리텔V2> 경우는 인터넷을 염두에 두고 몇 개 그룹이 계속 반복하며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과연 시청률의 소구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지를 보면, 인터넷을 일부러 찾아보는 젊은이들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TV방송 시청자들은 대부분 나이가 있어 복잡하게 진행되는 <마리텔V2>를 어지러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은 우선 재미와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각각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서 나이 많으신 시청자 입장에서 <마리텔V2>가 다음에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느낄 수 있게 빨리 진행을 한다면, 재미가 없는 프로그램도 재미있게 느껴지고 다음을 기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정 위원 :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마리텔V2>의 재미는 시청자들이 올려주는 자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막을 읽는 것 자체가 즐거울 때가 많은데요, 예능 프로그램이라도 용어는 정확하게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은결 마술사가 나와서 VR, AR을 얘기하는데,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4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시대는 많이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혼재되어서 쓰일 때 좀 더 공들여서 꼼꼼하게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석희 위원 :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쿡방 붐을 일으켰잖아요. 그리고 백종원 씨를 스타 반열에 올려놨죠. 그런데 시즌2는 야노시호의 통역사 외에는 크게 주목받는 인물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13회에 걸 그룹 아이즈원의 강혜원 씨가 발로 종이컵을 짚었어요. 그랬더니 장성규 씨가 ‘이 컵은 지금부터 제 물 컵 입니다.’ 했어요. 그리고 ‘강혜원 씨의 발에서는 라벤더 향이 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매운 것을 먹고 난 후엔 ‘모유 생각난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자막은 장성규 씨한테 책임을 전가합니다. 저는 걱정했어요. 그런데 그다음 회에 장성규 씨가 고정이 되었더라고요. 남자들끼리 농담을 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왜 매회 어린여자 아이돌이 출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4회에는 정형돈 씨가 배를 드러내고, 여자 아이돌이 화투장을 던져서 붙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건 생방송에서 남성 시청자들의 유입을 원해서 하는 것 같아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여자아이 엄마이고 손녀도 여자아이여서 그런지 불쾌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그랬어요.

그리고 화제인물인 약사 약쿠르트가 있었는데요, 여성들이 그분의 외모에 반하는 것 같은 CG가 나옵니다. 방송배경이 집의 주인은 외유 중이고 막내딸만 집에 있잖아요. 걸 그룹 아이즈원 안유진이 2003년생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주로 출입하는 남자들은 70%가 40세가 넘는 남자들이란 말이죠. 그 남자들이 안유진에게 대뜸 김구라, 장동민, 정형돈이 앉아서 마실 것을 내오라고 합니다. 여직원한테 커피 타오라는 것과 뭐가 달라요? 심지어 미성년자입니다.

자기들이 가져다 마시면 되지, 그리고 남의 집에 오는 데 빈손으로 오잖아요. 그런데 이걸 너무 즐겁게 하고 있어요. 남성 시청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지요.

시대를 역행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작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유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걸 알죠. ‘무덤TV’에서 이상한 농담이 오가는데 걸 그룹을 이렇게 활용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성현 위원 : ‘여성미 뿜뿜’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단 거죠.


윤여진 위원 : <마리텔V1>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화제성도 높이고 백주부가 출연도 하며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졌습니다. 뉴스에서도 시도하기도 했고 여러 가지 화제성이 있었죠.

시즌2는 보다 다양한 출연자들이 나오고 더 재미있게 하려고 하지만 포맷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시대는 많이 변화되어 누구나 유튜브를 하고 소통하는 시대입니다. 비슷한 포맷으로 재미적인 요소를 높이는 것으로는 더 이상 화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통을 중심으로 새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지금 시대와 새로운 플랫폼 변화에 맞는 소통을 주제로 고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경란 위원 : <마리텔V2>은 시청자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며 스스로 이야기를 확산시
킬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으로서 화제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출연진마다 시청률이 들쑥날쑥 한 것을 어떻게 조정할까 고민이 있고요, 포맷이 너무 산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덤TV’가 꾸준히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대결구도를 가져가고 있잖아요. 그게 반복되면서 거기에서 재미를 느끼는 시청자도 생깁니다.

다른 프로그램의 경우는 단발성으로 잠깐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다른 프로그램이 대체되고 하는데요, 조금 더 관여하고 지켜볼 수 있는 지속성 있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 출연진들이 연령 높은 남성분들이어서 여에스더나 야노시호도 출연했지만, 조금 더 여성 출연자도 고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동현의 주짓수’, ‘야노시호의 홈 트레이닝’, ‘솔라 폴 댄스’ 등이 실내운동 콘텐츠 채널로 인기가 있는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주짓수 운동은 저희 집 근처에도 생겨서 놀라울 때가 있는데, 두 분이 끌어안고 누워 계세요. 왜 못 움직이고 가만히 계실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김동현의 주짓수’를 보면서 그 자체가 힘든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운동을 보여줄 때 단순한 묘기나 기술소개뿐 아니라, 야노시호 편에 등장했던 통역사처럼 못하던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서 좀 더 그 분야에 몰입하고 자기의 새로운 운동으로 발전시킨다는 성장스토리를 볼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규정 위원장 :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이 실험성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이라서, 처음 등장했을 때 MBC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실제로 진행자나 출연자들이 재미있게 하는 것을 봤는데요, 저도 집에 가면 MBC를 틀어 놓고 있다가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과 비교하면서 봅니다.

그 시간대에 어떤 사람들의 주 시청층이 있는지 모르지만, 아이템 소재 편차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젊은 사람 취향으로 가려면 완전히 그쪽으로 가고, 편성을 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 시간대면 시청층을 확장하기 위해서 아이템에 변화를 줘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활용해서 핫한 출연자들이 나올 때 홍보를 많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정규 예능3부장 : 감사합니다. 비판적인 의견도 많이 주셔서 무엇부터 대답해야 할
지.. (웃음) 의견주신 내용 하나하나 저희도 공감하고 고민의 연장선에 있는 부분이라 총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작에 많이 반영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제일 많이 말씀하신 내용이 <마리텔V2>로 넘어오면서 시즌 1의 참신성이 많이 없어지고 시청률도 약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무리수가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배려도 없는 듯하다는 지적도 하셨는데요, 차례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즌 1이 처음 나왔을 때는 첫 시도여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녹화를 할 때만 해도 화제가 컸었거든요. 그로 인한 홍보효과도 컸는데 벌써 1~2년이 지나 지금은 유튜브가 대세인 시대가 오다 보니까 <마리텔V2>를 하면서 시즌1에서 얻었던 효과를 또 얻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제작진 측에서는 새로운 인물이나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사실 그 자체가 쉽지 않은 거죠.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그것보다는 안에 있는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간다든지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이 계속 연속성을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고민을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분할되어 있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관심 있는 사람을 보고 있는데 다
음 내용이 나와 버리고 이번 회차와 다음 회차 연결이 잘 안 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프로그램 내에서도 출연자들을 새롭게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일 비판적으로 말씀해주신 부분이 여성 관련 부분인데요, 이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문화나 서브 컬처 자체를 다루고 있고, 인터넷 방송하듯이 녹화를 자유롭게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방송과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러한 표현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저희 나름대로는 많이 선별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표현이 나왔을 때 주의를 주고, 그 이후에는 출연자가 자제하고 있어서 지금은 그러한 점들이 줄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편성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이 시간대가 맞는가, 그런 부분에서도 고민하고 있고 이번 가을개편에서는 편성이동을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자막오타도 신경 써서 잘 하겠습니다. 제일 큰 부분으로 출연자별 편차가 <마리텔V2>가 가진 숙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여러 아이템을 다루다 보니, 한 출연자가 프로그램을 쭉 이끌고 가면 좋은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 있어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을 좀 더 깊이 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질문 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이규정 위원장 : 추가의견 주실 분 없으신 것 같은데요, 박정규 부장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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