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1%가까이 오를줄 상상도 못했겠지
이건 뭘로 설명해야되냐
전에 숲퀴즈온더블럭 생방 맨처음에 최성민이 시청률올랐다하면서
김장훈 연말에 상하나 받는거아니냐하던데
ㄹㅇ 김장훈파워인거냐? 거기서 그런얘기할정도면 제작진사이에서도 그게 정설로 여겨진다는건데
평일 야식타임에 쯔양이 치킨먹는거보여줬다고 그렇게된건 아닐테고
앞으로 추이를 더 봐야되겠지만 아무튼 김장훈방 아직까지 난 개인적으로는 재밌는데 우릴만큼 우려먹으면 좋겠네
매번 게스트 섭외가 희한하게 잘돼서 거기서도 재미가 쏠쏠
그리고 최성민 어시가 항상 훌륭하다. 예능에서의 김장훈은 식재료로 따지면 잡내가심해서 잘하면 별미가 되지만 요리하기가 까다로운건데 멘트나 드립이나 쳐낼거 쳐내고 살릴거는 받아주면서 살리는 역할을 최성민이 잘한다
리액션 좋고 웃는 소리도 웃긴편이라 별거아닌것도 최성민이 웃어주면 웃긴것처럼 포장됨. 예를들면 숲티에서 메ㅔ오 한거
연말에 둘이 커플상이라도 줘라

+셋째딸 투입 가능성을 아직은 모르는 이유
어제 복면가왕은 사실 안유진이었다고 해도 비난여론 감수하고 그냥 내보냈을것임
그 한명때문에 전체 경연을 다시찍는건 말이안되고
그렇다고 한명을 통편집하면 경연이 성립이 안됨
애초 컨셉이 편견없이 노래로만 쇼뷰본다는 것이기도하고
패널이었으면 모르지만 경연자로 나온 이상은 살릴수밖에 없었을 것
그러니 아학이 깔끔하게 혐의를 벗지 않는 이상 아직까지는 타예능에서 프로미스나인을 불러 쓰기는 어렵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