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008~202102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201008~202102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ㅅㅂㅅㅂ 실시간 광화문 근황 ㅋㅋㅋㅋㅋㅋ ㅇㅇ
- 스압) 텐하흐와 슬롯이 네덜란드에서 붙었던 마지막 경기 ㅇㅇ
- 싱글벙글 다시보는 성추행 고소당한 격투기 선수 일리아스
- "한국인은 안받아요" 일본 식당근황...jpg 설윤아기
- 한국 방문해서 현금 3450만원 잃어버린 일본 가부키 배우 근황.jpg 야갤러
- 현실 여왕이 이세계 자문관 참교육하는.manhwa 일흔의주정
- [스압] 브로큰 연대기 5화- FINISH THE STORY 조커스팅아재
- 싱글벙글 성상품화 논란에 '야기분좋다' 외친 여배우..gif ㅇㅇ
- 실시간 당근 빡대가리 레전드 ㅇㅇ
- 싱글벙글 세계적인 방산업체들의 무기들.jpg ㅇㅇ
- 콘돌리자 라이스의 김대중, 노무현 평가 한현사
- 현대기아차 iccu 대규모 리콜 후 근황,실태.Jpg ㅇㅇ
- 부글부글 한 의사가 만난 급성 편도염 환자 썰 ㅇㅇ
- 익산역 피순대와 3500원 탕수육.jpg dd
- 마왕이 버튜버랑 동거하게 되는 만화 닭군
충격, 중국인이 점령한 도쿄... 초등학교도 중국인이 바글바글!
최근 일본 도쿄에서는 곳곳에 차이나타운이 형성되는 것을 넘어 짱깨 유충들의 초등학교 입학이 급증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함 중국 SNS에 올라오고 있는 글임 "어째서 아이를 반드시 도쿄 분쿄구의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지 않으면 안 될까" "분쿄구의 공립 초등학교에는 3S1K라고 불리믐 높은 학력 수준을 가진 엘리트 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3S1K는 분쿄구에 있는 4개의 공립초등학교의 두문자를 딴 용어임 세이시(誠之), 센다기(千駄木), 쇼와(昭和), 쿠보마치(窪町) 이렇게 4개 공립학교는 명문교 진학률이 높은 분쿄구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진학률이 높아서 저렇게 불려오고 있음 이런 명문 초교에 자신의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중국인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있는 현상이 너무 심해지자 폭매처럼 "폭입학"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서 지칭하게 될 정도 실제로 분쿄구 내 20개 공립초등학교의 외국 국적 학생수는 매년 늘어 19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남 심지어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애들까지 입학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함 중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부동산회사에도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중이라고 함 90%는 중국 본토의 고객분들입니다 월에 30명 정도가 문의를 주고 계세요 그런 고객들 중에는 자녀를 원하는 명문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특정 주소지의 물건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 함 가격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학교 입학 여부를 따져서 입학이 가능한 물건이면 무조건 사고, 입학할 수 없으면 아예 검토조차 안 한다는 것... 이 부부도 그런 짱깨부부 중 하나라고 함 사실 초등학교 입학 문제 이전에 더 큰 문제는 도쿄 곳곳에 짱깨들이 점령한 서식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임 이건 도쿄 아다치구의 중국인 인구 통계인데 충격적임 2014년과 비교하면 10년만에 아다치구의 짱깨가 거의 2배 정도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거리를 걸어보면 여기도 중국어 간판 저기도 중국어 간판 음식점들도 중국어 노래방도 중국어 미용실까지 전부 중국어로 홍보하고 영업중임 어다치구에서도 이런 현상이 가장 심각한 곳은 '타케노츠카'라고 함 이곳은 이미 차이나타운화가 거의 완료된 상황 동네 마트를 가도 짱깨 상품이 가득함 마트 주인도 중국인임 (리춘량) "중국인 고객이 많아서 가게를 냈습니다" "마트 고객의 70%가 중국인이고 일본인은 30% 정도죠" 동네 음식점만 가도 일본인들은 알 수 없는 중국 음식들만 한 가득 심지어 메뉴도 전부 중국식 간체자로 적혀 있을 뿐 일본어는 없다고 함 가게 인테리어만 봐도 ... 본토 짱깨 가게를 일본에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 역시 가게 종업원은 중국사람임 (류씨인듯) 고객도 80%가 중국인 어째서 타케노츠카가 유독 심각하게 점령당했을까? 대림동이 왜 조선족 소굴로 전락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함 [타케노츠카에 거주중인 짱남] 집세가 저렴해요 [타케노츠카에 거주중인 짱녀] 집세가 저렴해, 2DK에 7만엔 정도니까 실제로 타케노츠카의 월세 시세는 1K 기준 약 5.8만엔으로 도심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임 짱깨소굴로 전락하기 딱 좋은 환경 게다가 싼 집세 때문에 짱깨들이 점점 모여들면서 친척이나 지인들이 많이 살게 되니까 이제는 그 이유 때문에 더 많은 짱깨들이 모여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함 서울에서 조선족들이 하던 짓이랑 똑같다고 보면 됨 [타케노츠카에 거주중인 짱깨] 중국인이 많으니까 안심감도 들고요 어디에 가더라도 일본어를 못해도 중국어가 통하니까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네요 한국에는 조선족이라는 특수한 기생충들이 그나마 언어가 통하니까 들어와서 정착하고 점점 세를 불린 반면 현재 도쿄를 침공중인 짱깨들은 일본과 혈연이나 언어적 접점이 전혀 없는 순수한 본토짱깨들이라는 점이 매우 특이함 또 일본방송이 뭔가 저걸 문제시하면서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밌는 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매우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됨 음식도 먹어보고 맛있다고 좋아하고, 차이나타운 길거리도 산책하고 그냥 거의 홍보수준임 일본인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일본은 이제 짱깨의 침공에 저항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 건지 대체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국뽕주의) 전세계가 깜짝 놀라고 뉴욕이 무릎꿇는 대한문화
여자친구 부활절 휴가를 맞아 어제 미국 놀러갔음 ㅋ 인생에 몇 없는 bestie만나러 갔는데 대학 시절 여자친구에게 코리아타운 삼겹살의 매력과 일본애니의 재미를 처음 알려준 친구기도 함 여자친구는 친구 어깨너머 한 두번 경험해본 정도였지만 이 친구는 본격적인 덕후였고 지금도 집에 피규어, 만화책, 온갖 asian stuff로 도배되어있을 정도로 오타쿠임 뭐 사회생활 하고나선 한풀 꺾인 것 같긴 하지만ㅋ (얘들도 어느새 한국나이로 서른이니까 ㅋㅋ) 갔는데 이런게 집에 있는 느낌 ㅋㅋ 한국도 좋아하지만 아직 한 번도 안와봤음 여자친구 한국 살 때 와서 같이 일본 가본게 다임 (그와중에 코카인 가지고 들어갔다고 함 ㄷㄷ 어캐했노) 지금은 여자친구가 한국살이도 해보고, 일본 같은 동아시아 방문도 이 친구보다 많이 해 본 상태라 청출어람 느낌으로 동아시아 컨텐츠에 서로 익숙해진 상황임 첫 끼부터 한국식 치킨 조짐 (치킨무 ㅋㅋㅋ) 코리안치킨 was a thing in america? 와우 ㅋㅋ 오후엔 에그 토스트 먹었다는데 저거 탕후루 아니냐 ㅋㅋㅋ 이런식으로 길 가는데 한국어 간판이나 한국관련 매장들이 많이 보였다고 함 여자친구도 신기했는지 전화와서 호들갑 떪 사진은 내가 "진짜? 사진들 좀 찍어서 보내줘봐 (갤에 올리게)" 해서 급하게 몇 장 찍어준거 ㅋㅋ 자기도 뉴저지는 오랜만이고 이런 교외쪽 동네는 더더욱 오랜만에 와보는데 생각보다 한국어 간판이 많이 보여서 놀랐고 재밌었다고 친구가 뉴욕 살다가 남친이랑 뉴저지로 이사 간지 얼마 안됐는데 요즘 맛집탐방하는 재미로 지내나 봄 내일은 본인이 발견한 개맛집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함 약간 내 여자친구한테 컨펌 받는 느낌임 걔는 한국 와본적이 없으니까 ㅋㅋ 본인 입엔 맛있는데 이게 진짜 삼겹살이냐 아니냐를 확인받고 싶나봄 작년에 뉴욕집 놀러갔을 때 갔던 포차도 다시 가려고 계획중이라고 분위기나 메뉴가 한국 현지 포차랑 다를게 없었다고 함 아무튼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k컨텐츠가 사람들의 일상속으로 파고드는 것 같은 느낌임 국뽕은 농담이고 ㅋㅋ 요즘 갤에 쓸 글거리도 없는데 이런 주제도 재밌을 것 같아서 가져와봄 봄날씨 완연한데 국붕이들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길 바래~
작성자 : 마떼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