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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할때 꼭 염두해야될 대부업체의 무이자의 함정

목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10 21:12:58
조회 120427 추천 368 댓글 90


요즘 TV에서는 난리다. 무이자 광고! 그 광고를 보고 순진하게도 무이자라는 말만 믿고 접근하는 순간부터 인생 종치는 길로 다가선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겪어보고 나서야 이를 알게 된다. 얼마 전 M**언론 ‘뉴스 뒤(?)’에서 문제점을 아주 얕은 수준으로 제기 한바 있다. 무이자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소개 되었으나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소위 무이자 대출의 함정과 그 파괴력을 깊이 있게 감안 한다면 얼마나 국민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지 자세히 고찰할 필요가 있다.         

        
무이자 광고를 낚시에 비유하자면 ‘청산가리를 잔뜩 바른 떡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한국의 금융기관의 관행을 보라! 은행이나 신용카드로 30일 무이자? 절대 불가능하다. 물론 직장 빵빵하고 신용도 좋은 사람은 온라인 한방이면 당일 마이너스 몇 백도 가능하다. 그러나 신용도가 좀 낮은 사람이면 그야말로 은행 문턱은 ‘돌 지난 아기 앞의 육상허들’이다. 물론 담보력 있는 사람은 한참 걸려서 대출 받겠지만 말이다. 돈 몇 백 쓰자고 담보들이대고 근저당 설정하는 독특한 사람을 제외하면 돈 못 빌린다.         
        
        
Ⅱ. 본론.         
        
1. 무이자 정말 ‘무이자’ 인가?         
        
요즘 모든 금융기관의 신용평가라는 잣대는 거의 절대적이다. 따라서 모든 금융이용자의 신용정보가 시스템이나 기관을 통해 한 곳에 모이면 이를 토대로 점수를 매기고 이를 적용하여 신용공여 한도를 책정한다. 따라서 신용점수가 절대 적인 상황에서 사실상 신용도가 대출액여부와 대출액을 결정하는 최우선 요소는 주지의 사실이다.그러나 이를 잘 아는 사람도 드물고 안다고 해도 별 관심 안 둔다.         
        
인터넷 혹은 전화로 그냥 대출 대상이 되는지 알아보려고 (자만심이든 무지의 소치이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지 않던가?) 전화질 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민번호 공개하고 동의 누르거나 대답하면 (자동 녹취된다) 동의한 것으로 간주 되면 그 즉시 신용조회 기록에는 두 둘도 아닌 딱 한 줄 남는다. 예를 들자면 ‘**크레디트 **년 **월 **일’로 표기된다.         
        
이 단 한건의 표시로 1등급이든 5등급이든 간에 ‘대출 불가능 대상자’자로 전락한다. 1금융권에서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려 시도한 흔적 자체만으로 사실상 ‘신용불량 대기자’로 구분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아니 상담만 했는데 왜 그러냐?” 소위 ‘맑은 날 우산 빌려주고 비오는 날 빼앗아가는 우리나라 은행들을 모르시는 순진한 말씀이다.         
        
이쯤에서 결론 한방 때려준다면 ‘무이자의 대가’는 돈이 아닌 그 사람의 ‘신용점수를 듬뿍 아주 듬뿍”먹어 치운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신용점수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대부업체에게는)이자 치명적 약점(금융소비자)이다.         
        
        
2. 그 다음 어떻게 전개가 될 것인가?         
진짜 무서운 것이 바로 그 다음이다. (이것이야 말로 대부업체 관계자 제위(?)들이 노리는 가장 큰 수확인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1, 2금융권에서 대출해 줄 리 없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어디로 대출을 받으러 가야할까? 답은 또 대부업체를 통해서 돈을 빌린다는 것이다. 이쯤 이야기 하면 답은 바로 나온다. 무이자 광고를 가만히 들여다봐라 ‘신규고객에 한함’ 이거? 기존 대출고객이야 가두리 양식장에 잡아 놓은 물고기인데 무이자 해줄 이유도 없지 않은가? 다른 가두리 양식장 고기도 퍼 올리겠다는 속셈은 빤한 것이고 그렇다면 뭐냐? 저기 청정바다에 유유자적 뛰어 노는 수많은 싱싱한 고기를 낚아 올리는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은행들이 신용등급 좋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고집하는 상황에 신용등급을 까먹으며 무이자 쓰는 사람 말릴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Ⅲ. 결론         
결론은 애초부터 대부업 애들은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선행을 베풀며 회사를 홍보하는 목적은 ‘파리 *대가리’ 만큼도 없고 ‘오히려 멀쩡한 신용등급을 가진 ‘1.2금융권 고객을 무이자로 유인하여 ’신용정보‘라는 족쇄를 채워 영구불멸 자신의 봉(호구)으로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지상과제이며 목표라는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런 꼼수를 모르고 ‘무이자 광고’에 현혹되어 폭발적 관심을 표현하며 자신의 신용을 통으로 들어다 바치며 그들의 노예가 되는 사람들보면 안타깝다. 특히 무차별적인 이러한 광고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왜곡된 금융관을 심어주기에 충분하고 아주 젊은 시절부터 대부업과 관계를 맺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여 서민경제 왜곡 부작용이 예견되기에 조속히 규제되고 금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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