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면 운타라, 블랭크, 페이커, 울프, 뱅 외엔 선수소개가 없다

원딜 누구였지 갸랑 블라썸 에포트 트할 피레안 등 18년 신예들은 홈페이지에 없는거 보니 기존 슼 유망주들 다 짜르고..

새로 개편하는데 울프 운타라 블랭크는 위험할듯하다

페이커 뱅은 감봉은 될수있을지 몰라도 폼이 압도적인건 아니지만 짜를일은없을거고

블랭크 울프는 만약 짤리더라도 푸만두처럼 예비나 코치쪽으로 전환할수도있고

운타라는 위험할거같다 아마 종료될 확률이 높을듯?

뱅과 페이커의 후임자리는 그 누가와도 에매할것이고 커리어를 제끼더라도 뱅의 18년 폼은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가끔 터지는 뱅즈리얼은 너무나 강력했고 비원딜 역시 좋은모습을 종종 보여주긴했다..

신예 원딜러 kt원딜러들이 너무 잘해서 뱅이 묻힌건 있지만 올해 폼은 작년에 비해 두세배는 더 뛰어났던거같다

페이커는 원래 트롤이였다 솔랭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 컨트롤과 판단에만 의존하고 팀플레이를 잘 믿지않는 자기만 잘하자.. 마인드..

이겨도 본인캐리 져도 자책하기 딱 좋은타입.. 그래서 더 열심히한다 아쉬운건 팀원을 좀 못믿는거같다 옛날 캐리하던 시절을 못잊고 아직도 자뻑하는 그런 스타일..

게다가 지금 미드 중심으로 가기엔 게임 메타가 너무 안맞다

17년도 롤드컵을 봐라.. 그 똥폼이던 선수들 멱살잡고 캐리하던 게 불과 1년밖에안됐다.. 18년 스프링때도 페이커가 힘겹게 플레이오프를 가지않았는가

kt가 왜 강한가? skt t1은 왜 부진한가?

딱 보면 답이나온다

kt는 팀플레이에 최적화된 플레이를 한다.. 게다가 선수들 기량도 좋다.. 팀웍도 잘맞다

skt t1은 팀플레이가 허술하다.. 선수들마다 기복이 매우심해서 상체캐리할땐 하체가 부실한다거나 상체가 잘되더라도 하체가 부실해진다

한타 싸움하면 무조건 skt의 한타는 입롤이다 라는 표현이 나왔지만 올해 한타능력은 최악이였다..

운타라는 초반 라인전은 괜찮지만 중후반 플레이가 아쉬웠고 트할은 초중반만 잘 버티면 캐리하는게임을 종종 보여줬다..

하지만 탑플레이어들 전체적으로보면 타 팀에 비해 1인분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블라썸은 그저 패기만 넘쳤던 존재감이 없었고.. 딱 카직스같은 스타일.. 신예라 기대했지만 기대이하도 못미쳤다

블랭크는 여전히 1군선수가 말릴때 받쳐주는 식스맨에 가까웠지 메인으로 활용하기엔 멘탈이약했다 매판마다 존재감이 거의 없엇다

피레안은 그냥 게임을 던졌다 라인이 쎈것도아니고 가끔 포텐이 터졌지만 평상시땐 존재감이 전혀 없다

에포트는 잘하긴하나 경험이나 대회에서 긴장을 너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파이크는 예술이더라

울프는 못한다기보다는 이번 메타에 너무 뒤떨어지는거같다 챔프폭이 넓어서 정글도 활용해보기도 했지만 정글을 쓰기엔 너무 못했다

경험은 많지만 이제 실력이 뒷받쳐주지 못하는느낌이다

뱅은 여전히 잘하고 게임에 대해 천재성이 느껴진다.. 페이커는 노력형 천재라고치면 뱅은 천재지만 게을러서 폼이 오락가락한다는거?

페이커는 까지말자 인간적으로 페이커 없으면 skt t1 승강전 가야한다.. 그나마 페이커 뱅이 버텨서 여기까지 버틴거다

제발 탑 정글 사람새키좀 영입하자.. 다른라인은 기대도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