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토갤에 처음 글을 쓴 것은 1/25이다.
근데 그후 무려 5일간 당첨인증이 없다. 무려 5일간..
매일 100 이상 베팅하는 진성 토쟁이가 5일간 인증이 없다는건..
뭐 말을 안 하도록 하겠다.


그러고 나서 1/30 당첨 인증글이 올라온다.
440장이라고 하지만 베팅액 제하면 350장이다.
(이사람은 계속 이런 식으로 본인의 당첨액을 부풀린다..)


그러고 또 한동안 잠잠하다가
무려 1주일이 더 지난 2/6에 당첨 인증글이 올라온다.
(해축이나 국경까지 하는것으로 봐서 일일 베팅액은 100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2/6 하루동안 약 600장정도를 먹고,
3일간 대충 1천 정도를 딴다.
딴것만 봤을때 엄청 잘해보이는건 맞다.
2주간 2천을 땄으니 뭐 저정도면 토신이다. 짝짝짝.


다만..  저사람이 흑자배터인지는 솔직히 의심이 간다.
하루 수백장 많게는 1000장 가까이 따기는 하는데,
반대로 얼마를 잃었을지는 사실 본인이 공개하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다.


매일 백(내 예상으로는 200 근처)씩 베팅하는 사람이
당낙 여부를 공개하지 않은 날짜가 열흘이 넘는데
당첨금은 모두 합쳐 2천 정도이다.
대충 그림이 나오지 않는가?


솔직히 누구나 딴것만 올리면 잘해보인다.

세줄요약

1. TY11의 순 당첨금은 모두 합치면 2천만원대
2. 일일 베팅액 100이 넘는 사람이 당첨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기간 10일 이상
3. 맞히는것과 별개로 흑자배터인지 여부는 솔직히 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