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갤러들은 바빠서 긴 글은 싫어할꺼야

이번에 괜찮은 역배가 몇개 있었고 파리때문에 줘 터진 토갤러들이 많아서 쓰게 됐어

최대한 간결하게 써볼게

그리고 토토캔 보다는 오즈포탈이좋고 나는 해외배당을 참조 하는 것을 알아둬

1. 경기 시작 전까지 역배의 배당이 계속 떨어지면 물어라

가장 많이 알려지고 확률도 높은데 토갤러들은 생각보다 애용을 안하는거같에

이번 회차 괞찬은 역배경기들을 뽑자면

밀란 제노아랑 니스 스트라스부르를 보면 되겠어

제노아 엄청 쭉쭉떨어졌고 스트라스부르도 많이 떨어졌지

나는 보통 역배팀의 승,무를 둘다 가는 편인데 승무중 확률 높은것을 주력 낮은 것에 보험을쳐

2.. 몰리면 부러진다?

파리에 줘터진 토갤러들은 이 부분을 집중력있게 봐줬으면 좋겠네

일단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말이야 하지만 배당 흐름은 우리에게 정보를 주지

일단 기본적으로 1.01~1.4까지의 무난한 정배는 배당의 변동이 가끔 가끔 일어난다(대체로 0.01~0.02로 가끔가끔 변동함)

그런데 파리같은 경우는 0.03(1.4 미만인 정배 저배당에서는 매우 큰 변동폭임) 변동이 일어나고 배당의 변동이 경기시작 전까지 자주 일어났다

그리고 더군다나 원정 3연속 강팀의 경기는 상대적 약팀의 역배나 무를 잡는게 공식이야 

거기다가 파리는 챔스 원정까지 다녀왔고 마르세유 홈 경기력은 엄청나게 상승세니까 파리를 가면 안되는 이유가 명확했지

원정 3연속 강팀의 경기는 상대적 약팀의 역배나 무를 잡는게 공식이다는 맨유한테도 적용됐네

3. 누구나 보는 역배는 정배다?

이것도 반은 맞는말이고 반은 틀린말인데

대체로 이유가 명확하기 때문에 역배로 몰리는 경기야

셀타의 상승세와 꼬마의 하락세 거기다가 코케 카라스코 결장이라 말 다했지 그런데 꼬마승

첼시의 위기와 왓포드의 엄청난 상승세 그런데 첼시승

하지만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틀레티코는 겨우겨우 운좋은 세트피스로 한골 넣고 셀타한테 경기내내 두들겨 쳐맞았고

왓포드도 오히려 첼시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후반까지 2대1로 끌고 가고 있엇지만 첼시의 역전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이유는 역시 강팀 DNA, 강팀의 동기부여야

데이터와 분석으로는 절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이지

대체로 누구나 보는 대세 역배도 반반확률로 괜찮게 들어와

이유가 있기때문에 역배가 대세로 몰리는거거든 그런데 위기일때 강팀의 DNA는 정말 무섭지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고 종종 팁글을 올려보도록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