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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이] 금일 일본야구 분석

토붕이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8 17:12:24
조회 1820 추천 15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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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잡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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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코하마 대 요미우리

- 요코하마는 어제 선발 오누키가 6이닝 2실점 5피안타 4삼진의 쾌투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타석에선 1-0으로 맞이한 5회, 로페즈가 그랜드 슬램으로 확실하게 경기차를 벌렸고,

8회엔 오스틴의 쐐기포와 9회 가지타니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9-2의 대승을 거뒀다.

요미우리와의 시즌 22차전경기, 오늘 선발투수는 루키투수 좌완 사카모토 유우야가 마운드에 오른다.
후쿠오카 출신의 1년차 루키로, 춘계대학 리그에서 0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등 안정감에서 돋보이는 피칭을 기록했으나,

일본 프로야구에 데뷔해서는 수준차이로 인해 조금 난항을 겪고있다.  

데뷔전인 지난 6/25일 주니치와의 홈경기 이후로는 매경기 피홈런을 내주고 있고, 좌타자와의 승부때 몸쪽붙이는공들이
프로에 와서는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가운데로 쏠리는 부분이 사카모토가 고전하는 이유중 하나로 꼽힌다..

*사카모토 좌우 피타율
좌타자 (.314 70타수 22안타)
우타자 (.200 80타수 16안타)

그래도 데뷔하자마자 루키로 개인 3연승을 기록하며 구단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고,  

나쁘지않은 피칭을 이어가며 차세대 요코하마의 선발감으로 꼽히는 사카모토다. 

이번시즌 요미우리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하여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조기강판당한 바 있다.


-요미우리는 어제 선발 토고가 5이닝 5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특히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로페즈에게 던진 147킬로의 빠른공이 밋밋하게 들어가는 부분이 아쉬웠다. 그나마 타선에선
마루 요시히로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25호째 아치를기록, 

리그 1위의 수치인 26개 와의 격차를 줄여 본격 순위권 싸움에 진입하는 모양새다.

*센트럴리그는 홈런왕 경쟁 진행중
1. 오야마(한신), 오카모토(요미우리) - 26
3. 마루 요시히로 (요미우리) - 25
4. 스즈키 (히로시마), 무라카미(야쿠르트) - 24

요미우리의 2차전 선발은 다카하시 유키다. 요미우리 18년 드래프트 1위로 프로무대에 입단했고 

 데뷔하자 마자 인상적인 투구를 기록하며 선발진에 합류해 개인 최다승인 5승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2년차인 올해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지난 10월 7일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복귀하여

2.2이닝 1실점의 준수한 투구를 기록하며 다시 선발기회를 부여받았다. 

직전 등판인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는 매회 위기를 맞긴 했으나, 어떻게든 실점없이 꾸역꾸역버텨냈지만

6회 상대 무라카미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었다.(5.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실점)


- 루키간의 매치업이다. 사카모토, 다카하시 두선수 모두 차세대 선발 한축을 맡아줄 선수로서 장래는 밝다. 

다만 사카모토는 매경기 허용하는 피홈런, 그리고 앞서 언급한 좌타 공략법이 숙제로 남아있고,  또 생각보다 피장타율도 높다. (.473 - 피장타율) 

타력이 하위팀이면 몰라도 요미우리 타선, 특히 좌타라인업 (마츠바라, 마루, 요시카와)에게는 지난번 처럼 고전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요미우리가 어제 패배를 되갚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미우리승, 요미우리 마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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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신 대 주니치

- 한신은 어제 선발 아오야기의 7이닝 1실점의 호투와, 상대 계투 후쿠의 실책을 곁들어
3연전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답답한 공방전이였던 양팀, 먼저 2회 키나미 세이야의 시즌 3호 홈런포로 

한신이 리드를 가져왔고, 8회 치카모토와 이토하라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4-1의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선발은 후지나미 신타로다. 전도 유망한 루키였던 선수로 데뷔시즌부터 두자리 승수를 찍으며 또한명의 거물이 탄생하는거 아닌가 싶더니, 

3년차 이후 늦은 사춘기를 겪고선 내리막길을 걸으며 점점 1군 마운드에 오르는 횟수가 적어졌다. 

그나마 올해는 구속도 회복을 하고 어느정도 제구력에 자신감이 붙어 선발진에 합류하기도 했으나

 후지나미 다운 성적은 내지 못해 다시 불펜진으로 전환되었었다.

이후 필승조로서 꾸준히 등판하며 한이닝 실점없이 잘 막아주고있고, 

지난번 등판땐 본인 최다 구속인 162킬로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는 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구속은 한신타이거즈 구단 역대 최다 구속이기도 했다.


최근 후지나미의 좋은 페이스가 눈에띈건지 오늘은 첫번째로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다만 구단에서 발표한대로 선발보다는 오프너 개념이 강하다. 

최근 요코하마에서 재미보고 있는 불펜릴레이 경기를 펼치겠다는 것



- 주니치는 어제 필승계투 후쿠 히로토시의 실책등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줬고, 

타선도 상대 선발 아오야기의 호투에 막혀 전혀 힘을쓰지 못했다.
그나마 오시마가 4경기만에 멀티히트를 쳐내며 총 136안타를 기록, 최다안타 2위 사노와는 4개차이로 벌리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주자가 없거나 팀이 지는경기에선 잘쳐내는 오시마다.

주중 2차전 선발은 가츠노 아키요시다(4승 4패 3.61) 작년에 주니치에서 데뷔한 2년차 루키로 주로 2군에서 경험을 쌓다가 

올시즌은 시즌 초반부터 1군무대를 밟으며 선발로테이션을 맡아주고있다.

 직전 등판경기인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선 6.1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요코하마의 강타선을 상대로 매이닝 위기를 겪긴했지만 후속타를 내주지않는 운영능력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었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올시즌 한신전엔 3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패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홈구장인 나고야돔에서는 한신상대로 한 번 승리를 거뒀으나

고시엔에선 2경기 모두 패배했었다.


가츠노는 아직 루키인지라 홈구장 이외의 경기장에서는 올해 어려움을 겪고있다.
(나고야돔 8경기 4승 1패 2.85 ERA)
(그외구장 3경기 0승 3패 6.00 ERA)
특히 고시엔에서는 더더욱이 고전을 하고있는 모양새다. 고시엔 마운드의 높이, 원정팬들의 응원함성
그리고 고시엔주변의 밭에서 은은하게 날라오는 소똥내음까지, 루키가 감당하긴 버거울지 모른다.

하지만 가츠노의 10월 페이스도 상당하다 최근 보여주고있는 이닝소화력과 실점력, 그리고
안정된 피안타허용율의 수준이라면 어제와 같은 접전도 예상되는바다.

주력감은 아니고 패스를 권장하는데 간다면 그나마 한신이 좀더 낫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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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로카프 대 야쿠르트

- 히로시마는 어제 선발투수였던 구리 아렌이(29)가 7.2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그리고
올시즌 최다인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호투로 시즌 8승을 기록했다. 히로시마는
잔여경기가 오늘경기 포함하여 11게임 남았는데 구리가 나머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한다면
프로 7년만에 처음으로 두자리 승수에 도달할수 있게된다.
어제의 승리로 팀은 5년연속 야쿠르트상대 승패마진의 우위를 갖게 되었다.

2차전 히로시마의 선발은 3년차 우완투수 엔도 아츠시다. 작년엔 주로 불펜에서 등판해오다가 올시즌은 선발로 전환, 

어려운 히로시마의 선발마운드 가운데, 그래도 꿋꿋히 부상없이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있다. 

직전 등판인 고시엔 원정에서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간만의 6이닝소화 및 퀄리티스타트의 투구를 기록했으나, 


상대 선발 아오야기의 호투에 막혀 타자들이 전혀 득점을 내주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올시즌 야쿠르트전엔 1경기 등판(7/19), 5이닝동안 5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실점은 1점에 그치며
선발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바 있다.


-야쿠르트는 어제 상대 선발 구리의 호투에 막혀 안타는 단 3개의 빈공으로 영봉패배를 당했다.
그나마 2-0으로 뒤진 8회,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타석에 들어선 4번 무라카미가 구리에 이어 올라온 계투 호리의 150킬로의 한가운데 직구를 치지 못하며 

삼진으로 물러난점이 아쉬운포인트였다.


무라카미는 루키임에도 올시즌 타율,타점,홈런 부분 상위권에 들어갈정도로 엄청난활약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삼진은 아쉬운 부분이다. 원래 거포들의 삼진률은 일반적인 타자들에 비해
많긴 하지만 감독의 조언대로 조금 침착해질 필요도 있다. 루키시즌이 좀 더 지나면 나아질 부분이라 생각한다.

*무라카미 - 2000년생 루키, 리그 3년차 ,
타율 .315 ( 리그 5위)
타점 80 (리그 3위)
홈런 24 (리그 4위)
안타 120 (리그 6위)
삼진 103 (리그 1위) - 2위는 한신의 샌즈 98개

2차전 야쿠르트의 선발은 이시카와다. 작년엔 8승까지 기록하며 회춘페이스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올시즌은 아직까지 단 2승에 그치고 있다.(7패) 나이에 따른 가량하락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도 구속은 좌완으로 140대 초중반까지 찍히며 제법 경쟁력 있는 투구를 하긴 한다.

며칠전 이가라시 료타의 은퇴경기때 마운드에 오른 이가라시를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활약했던 선수가 은퇴를 하니 여러 감정이 드는 모양이다. 올시즌 히로시마전엔 1경기 등판했었고 

오늘 경기가 펼쳐지는 마츠다 원정에서 5이닝 4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었다.


야쿠르트의 이시카와는 최근 등판한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쾌투를 펼쳤다.
유일하게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줬는데, 요미우리가 아닌 타팀에게도 이러한 호투를 펼칠지는 의문이다 
뿐만 아니라 늘 고전해오던 마츠다 원정길에서는 매번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양투수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만큼 접전의 양상도 고려된다.일반승으로만 접근하자

히로시마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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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리그>
4. 세이부 대 라쿠텐

- 세이부는 어제 선발 다카하시가 10월 무실점의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하고 4회까지 3실점이나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7회까지 라쿠텐 타선을 봉쇄해냈고 분투에 응답한 모리 토모야가 9경기만에 시즌 9호 3점포를 가동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다카하시는 시즌8승째, 이어 등판한 마무리 마스다는 30세이브를 기록했다(2년연속)
세이부의 쓰지 하쓰히코 감독이 어제의 승리로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쓰지 하쓰히코
- 17년 세이부 라이온즈 감독취임
- 1년만에 하위권에 있던 팀을 리그 2위권까지 끌어올렸고, 18,19년 연속해서 리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냈다.
- 계약 마지막인 올해 지난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능력을 인정받고, 올해 아사무라(라쿠텐), 기쿠치 유세이(시애틀 마리너스)등의 이탈로인해,

 전력이 약해졌음에도 무난한 성적을 내는 수완을 인정받아, 내년에도 쓰지 체제하에 팀이 운영될것으로 전망된다.

라쿠텐과의 주중 2차전 경기 선발은 하야마 쇼타다. 사회인 출신 선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세이부에 영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올시즌 초반엔 계투로서 등판했는데 이상적인 성적을 내지 못하며  2군으로 강등되었다. 

이후 투구폼 교정 및 선발 수업을 받으며 지내다가 ,지난 9월 16일 롯데전부터 1군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다.

 직전 등판인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에서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상대 선발 천 웨인과의 자웅을 겨룬 바 있다. 

이날 하야마는 본인 프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그리고 최초 7이닝 이상의 투구를 기록한 하루였다.



- 라쿠텐은 어제 선발 노리모토가 7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5회 상대 모리에게 허용한 3점 홈런이 뼈아팠다. 

타선은 4회 시모의 2타점 적시타로 잠시 분위기를 끌어오는듯 했으나 5회 이후로는 무안타, 무득점으로 고전했다. 

이로서 시즌 30번째 역전패를 기록한 라쿠텐이다.


2차전 선발은 에이스 와쿠이다. 부진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회춘모드를 보이며 개막전부터
개인 연승을 기록, 팀내 유일하게 두자리 승수를 기록중이기도 하다. 다만 직전 등판인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는 6회를 넘기지 못하고 5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조기강판당했었다.
올시즌 세이부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하여 2승 0패 1.32의 호투를 펼친 바 있다.

- 하야마의 라쿠텐 피방어율은 27.00에 달한다. 코인 야구장도 저정도는 피방어율은 안나오는데
얼마나 쳐맞았는데 감이 안온다. 다만 저 수치는 리그 초반에 불펜으로 등판했을때의 기록이라
딱히 의미는 부여할 필요는 없다. 전력투구하는 하야마와 운영형 투구를 펼치는 하야마는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오늘 경기는 매트라이프 구장에서 펼쳐진다.
(원정 피방어율 9.28 -> 홈 피방어율 3.81) 

상대가 와쿠이긴 하나 하야마는 지난주 전직 메이저리거 천웨인과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충분히 비벼볼만한 상황이다.

다만 와쿠이도 올시즌 세이부에 강했다. 2경기 전승이고 오늘 경기가 펼쳐지는 매츠라이프 돔에서도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그러나 직전경기의 부진 그리고 원정길의 와쿠이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어제 홈런포를 가동한 모리, 그리고 메히야에게 각각 내준 피홈런도 눈에띄는 부분이다.

오늘 경기는 약간 투수전 양상으로 흐를 공산이 커보이는 매치업이다.

 다만 두팀은 늘 티격태격하는경우가 많아, 언오버는 패스하고 안전하게 핸디캡으로 접근하자

세이부 플핸승, 세이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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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릭스 대 니혼햄

-오릭스는 어제 니혼햄과의 6연전 첫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선발 츠바사가 초반부터 제구난조에
애를먹으며 2타자 연속볼넷을 허용, 안타하나없이 2실점을 내주고말았다. 타선이 이후 추격을 해주며
접전 양상으로 흐르긴 했으나 4번째 나온 야마자키가 3개의 볼넷 포함, 1실점으로 결국 팀은 패배했다.
어제 상대 니혼햄에게 내준 볼넷은 무려 9개로 4개나 많은 더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사사구를 남발하며 위기를 자초한점이 아쉽다.

니혼햄과의 2차전 선발은 베테랑 마스이다. 2009년 드래프트로 니혼햄에서 프로로 데뷔해 마무리역할을 해오다가 

2018년에 오릭스로 트레이드 되어왔다. 이후 마무리직과 계투진을 번갈아 맡아 등판해왔는데, 

올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는 나오지 못했었다. 

리그 후반인 현재 근근히 선발로서 등판하고 있는 모양새다. 

직전 경기에선(10/11) 삿포로돔 원정경기에 등판하여 5.1이닝 3실점의 호투로 친정팀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니혼햄은 어제 시소게임을 이어가다가 3-3으로 맞이한 6회, 와타나베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7회에는 오타 다이시의 쐐기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리며 5-3의 승리를 거뒀다.

니혼햄의 주중2차전 선발은 베르하겐이다. 디트로이트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올시즌 니혼햄으로
영입되어왔는데 장신에서 떨어지는 패스트볼, 각이 큰 변화구는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평이다.

직전 등판인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는 6.2이닝동안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상대 선발 센가의 호투에 팀 타선이 묶이며 패전투수가 되었었다.
최근 등판한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투구를 기록중이나 결과는 1승 2패로 좋지못했다, 동료들의 분투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선발 모두 최근 페이스가 나쁘진 않다. 다만 이 양팀이 만나면 변수가 많았던 만큼 오늘도 의외의 타격전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면에서 6.5의 언오버 기준점은 조금 낮은편으로 예상된다.


오버, 오릭스 플핸, 오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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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프트뱅크 VS 지바롯데


- 시간이없어서 그냥 제 느낌만 적을께요 양해바랍니다.

어제 소프트뱅크가 지바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년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하면 매번 관럐처럼 진행되오던 맥주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생략하고 구장 내에서 만세만 펼치고 끝냈다고 한다.

공식적인 발표는 위가 다지만 분명 끝나고 별도의 회식이나, 밤새 축하 음주가무를 펼쳤을거라 생각한다.

아니면 적어도 집에가는길에 편의점에 들어서 4개 만원하는 캔맥주를 사다가 혼자 자축했을 수도 있다.

우승 후 다음날 반대팀 가는게 일본야구 국룰인데 오늘은 어떨지, 센가의 두자리 승수가 걸린경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는것도 재미가 될 전망이다

오버, +지바롯데 플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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