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이 있긴 있었나봐
막 공항에서 자기혼자만 움츠린거 미안해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막 맀삐는 한국어 유창하게 하는데 자기 비교될까봐 웃무룩 하는게 느껴짐.

기대에 못 미쳐줄까봐

저번에 팬미팅 녹음본보면 안녕하세요도 하던데

자긴 할 줄 아는 한국어 없다고 하면서 뒤로 내빼더라

그러고보면 자기소개 할때 (콜&리스폰스)
웃치만 자기 콜이 없잖아

미모링은 으악~  이번에 새로 만들었고

그래서 자기소개 도시요오~ 도시요 하는 것 같더라


전에 니코나마 보면서 웃치가 코토리 부럽다고 했거든

너무 상냥하다고 자기는 그러지가 못하는데.  자기 맘씨가 나쁘다고 자학함 니코나마에서

성격도 보니까 프라이빗에선 엄청 소심해보임

게임관련 일도 많이하고 게임들 광고도 엄청 자주하던데

하튼 보니까 웃치가 열등감이 많이 있는거같음

기죽은게 보이더라..

그런데 웃치가 막 자괴감에 당황하면서 mc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

니너나들이 웃치!웃치!  하면서 기복돋아 주는데

그때 웃치가 당황하면서도 놀라가지고 에에엫?!  하는게 보이더라.

그 기세타서 mc 무사히 잘 넘겨서 좋았음.

나중에는 진짜로 활짝 웃으면서 보조개 만발하는거 넘 좋았다.


3줄요약
웃치엄청소심함
한국어로 릿삐등 뮤즈멤버에게 열등감 가지고 있음
자기가 먼저 다가서지를 못함(럽갤러들처럼) 다가서다 튕겨지기라도 하면 쉽게 상처받음.


근데 국뽕 제대로 맞고

조공북 2권 보면서 웃치가 가지고 있던 열등감 털어내고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