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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80.182) 2016.06.24 02:26:12
조회 111 추천 0 댓글 0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달리는 것과 흐르는 것들의 목적지에 닿을 거야
그곳에선 너와 나의 이름을 말하는 이도 부르는 이도 없겠지만
태양 아래에 서서
나는 너의 무늬들을 기억하고 하나하나 불러줄게

우리 둘의 그림자는 착한 방향으로
눈썹을 가지런히 정련하고 있을 거야+++++++++++++
 

배수연, 야간주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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