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궁예 해볼께 ㅋㅋㅋ


윤아가 필립을 쓰러뜨리고 포박 할즈음

을순과 반찬 가져다 주시러 오신 필립 엄마는 아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엇어

결국 윤아의 광기로 라연이 죽게되고 불이나게된 코리나 레지던스

윤아는 필립을 묶은 줄을 풀고 필립을 데리고 나가고
을순과 은영은 목숨보다 소중한 노트북을 챙겨가느라고
엄마한테 빨리 먼저 대피하라고 해서
필립 엄마는 먼저 대피하시러 가다가
쓰러진 라연을 발견하게 되고 라연을 데리고 나오시려고 하심

을순은 노트북챙겨 대피했는데 엄마가 안나오신걸 알고

구하러들어가다가

윤아가 중간에 힘들어서 복도에 포기하고 버린 필립 발견하고 필립 먼저 구출 후

다시 들어갔는데 엄마가 라연과 함께 화염에 휩싸여계신걸 보게되고
5층 구조요청을 은영에게 함

매정하게 기은영은 5층 에 필립엄마 , 을순이 있는거 알면서
구조대에게 5층 아무도 없다고 거짓정보 제공 구조 막음

필립엄마는 그래서 라연이 필립 납치해서 불질렀다고 오해중이신가봐 ,,,

그런데
나 며칠전 써프라이즈 보다가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구명정에 타러가다말고 책 가지러 다시 방에 들어갔다가 돌아가신
하버드생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

그 하버드생 어머니가 하버드에 생전 책사랑하는 아들위해 도서관짓고
물에 빠져 죽은 아들과 같은 비극이 없도록 하버드 졸업조건에 수영 이라는 과목을 통과해야하도록 학칙 만들었다는

갑자기 그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어

을순에겐 그 하버드생의 책이 자신의 대본이 든 노트북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