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이 본체 잡지가 일본에서 발매되는데

거기에 러호블리에 대한 언급이 있어 퍼왔어.

물론 필립이 갤에 가서 본 횽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러호블리에 대한 이야기라 여기에도 옮겨도 될 듯해서

ㅡ 러블리 호러블리는 호러에 러브에 미스테리

까지, 거기다가 가족의 사랑과 우정, 복수에서 재기에

목숨을 건 성공 스토리까지 실은 많은 것이 담겨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시후씨 자신은 이번 작품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만족 하십니까?

♡ 솔직히 유감 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테마도 참신했고 퀄러티도 높은

작품 이었습니다.

출연진의 단결력도 있었고 서로에게 배려심도

좋았던 상당히 멋진 현장, 작품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생각보다도 시청률이 좋지 않은것은 유감

이었고 그런 의미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드라마를 많이

시청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분들이 부담없이

보시기에는 조금 난해한 부분도 없진 않았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참신 한데다가 감정이입 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전작인 '황금빛내인생'은 언제 어느부분 부터도

부담없이 시청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복잡하고 이해하려고 생각한다면

첫회 부터 쭉 시청 했어야 바람직한 작품이었습니다.

그저 그런 시청률등에는 신경 쓰지 않고 좀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출연자. 스탶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 자신도 해외팬분들도 즐겁게 시청 하실 수

있도록 더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있는 힘을 다

쏟아서 촬영에 임했으니 반드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의 방영을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