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가시는 손님들의 식사와 방정리를 모두 끝낸 오후시간은 한가합니다. 여관의 카운터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여관아래의 주점에 내려가 일을 도와드리기도 합니다.

[요리사님?]
[어서 오게 에이레양 안그래도 에이레양에게 줄 야채와 햄을 몇개 챙겨놨네.]
[매번 감사드려요. 오늘도 늘 하던대로 가져가면 되나요?]
[그럼, 당연하지]

점잖게 샌 하얀머리의 요리사 할아버지는 시간에 쫒기듯이 재촉하시며 저를 주방의 탁자위에 가슴을 붙인채 허리를 숙이게 하십니다. 무방비가 된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조끼자락을 걷어올리고 짧은 바지를 끌어내리시면 후덥지근한 부엌의 공기가 보지와 항문에 직접 닿는게 느껴집니다.

[오오. 언제 봐도 훌륭한 엉덩이야..음...좋구만!]
[감사합..아읏 니..아앙!]

요리사님은 꿀이라도 묻혀놓은듯이 열심히 보지와 항문을 핥아주십니다. 나이가 드셔서 아래에는 힘이 없으시지만. 오히려 혀와 손가락은 여느 장정보다 더 섬세하고 강하게 보지를 헤집어놓으시는 덕에 금새 뻐끔거리며 물을 질질 흘리게 됩니다.

[고럼...여기 자네에게 줄 것들을 넣어줌세]
[네에..으읏...아..]

요리사님의 손제 쥐어지는 작은 음식재료들이 천천히 보지속우로 들어옵니다. 스타후르츠와 작은 감자가 두알 들어오자 보지안쪽이 꽉차올랐고 요리사님은 침과 애액으로 듬뿍적신 손가락우로 항문을 애무해주시며 제게 말을 건네십니다.

[여기도 깨끗이 속까지 씻어왔지?]
[네에...부디 길고 굵은걸로 부탁드릴게요.....]

요리사님의 손에 잡힌 기다란 비엔나 소시지가 항문속으로 천천히 하나씩 들어왔다.  거의 팔길이만한 길이의 그것이 다 들어오자 아랫배가 볼록 솓아오른게 눈에 보일정도였다. 요리사님은 조심스레 바지를 도로 입혀주시고 엉덩이를 손바닥우로 강하게 후려치십니다. 찰싹하는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함께 므보지와 항문속에 들어간 식재료들이 움직이는게 느껴집니다. 부들부들떠리는 몸을 힘겹게 가누며 요리사님이 바구니에 담아주시는 다른식재료들을 들고 여관 뒷편의 우물가로 가서 바구니에 물을 퍼올리고 쪼그려 앉아 천천히 하나씩 빼냅니다.

[아읏..아아....하아..읏!아.....]

보지속에 들어있던 스타 후르츠와 감자를 빼내고 나면 이젠 자세를 조금 세우고 엉덩이에 삐져나온 소시지를 잡고 천천히 빼냅니다.

[아앙...아! 아! 앙!....]

하나씩 빠져나올때마다 짧은 쾌감이 연달아서 이어지면서 줄줄이 빠져나온 비엔나까지 바구니에 담아서 깨끗이 씻어냅니다. 이제 이 재료들로 만든 음식이 다른 손님들의 배를 채워 드릴걸 생각하면 아랫도리가 촉촉히 젖어드는 걸 멈출수가 없습니다.


슈발 오후일과는 내가 봐도 영 별로네....
저녁일과는 돌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