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한몸 편하겠다고 그러는거잖아.


비혼주의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죄다 비혼주의자이자 비관주의자들임.


거창하게 얘기하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저 출산과 육아의 단점만 늘어놓기 바쁘고 그마저도 남성탓, 사회탓. 탓으로 시작해서 탓으로 끝남.


하지만 본인한몸 편하겠다는 말은 동시에 본인이 좋은 사람만나본적이 없는 시궁창인생이란걸 뜻함

그러니 결혼은 할 엄두도 못내고 불(가능)혼을 마치 자기가 선택한 비혼인양 포장하고 있는 것일뿐.

그럼 실제로 비혼하면 본인한몸이라도 편할 수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말을 하는 건 죄다 2 30대들

혼인안(못)한 독거노인세대들의 후회는 안들리는 것같음.
그들에게 들리는 건 오직 이혼부부의 한탄뿐.

즉 자기한몸 편하려고 비혼선택하는데 그 마저도 멀리 못보고 바로 앞일만 생각함.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님.

현재 예상보다 현저히 낮은 출산율로 복지는 물론이고 개도국 외노자들여오고(테러리스트를 포함한 무분별한 난민수용, 불법체류자 양성 등) 군축소로 안보까지 위협받고 있음.

본인들의 비혼선언과 비혼조장이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끼친단 뜻.

그 말인 즉슨 사회자체에 피해를 끼친다는 것이고 그 뜻은 비혼주의자 니들 본인한테도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걸 뜻함.

직접적으론 국민연금 등 복지, 간접적으로는 치안과 안보 등으로 말이지.


비혼주의자들은 잊고있음. 무엇보다 자신이 출산과 육아의 수혜자라는 걸.


본인들은 대체 누가 낳고 누가 키워서 누가 먹여 살렸을까?


비혼주의는 본인들의 부모를 욕되게 하는 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다시 말하지만 비혼주의자는 깨어있는 사람 따위가 아니라 한 치 앞도 볼줄모르는 투정부리는 어린애와 같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