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섭에서 테라버닝으로 199찍고 보스돌이 한다음에 우르스 돌았거든?

처음엔 평범하게 했는데 어떤애가 컷하자해서 다 죽었는데

'그'분만 살아계셨어.

'그'분은 주로 광북텐프로<--주로 이놈한테 욕을 엄청 받고있었음.

장애인이라니, 관종이라니, 쓰레기라고도하고 세상에서 사라져야돼는 병신이라고도 하면서

계속 비방하고 욕을 했어.

하지만 '그'분은 말 한번 안하고 꿋꿋하게 우르스를 때렸어.

결과는 대성공이였지.

그사람은 온갖 비난을 받으면서도 사람들을 살려서 5만이라는 점수를 따냈어.

나에겐 2만이 가장 컷던 점수였는데

5만이라니, 기적이구나.

생각했어.

지금도 항상 그분의 이름이 떠올라.

그때, 내가 응원해도 나도 욕먹을까봐 응원하지 못했어.

끝나고, 귓속말로 존경한다는 말도 해보고싶었지.

모든게 나의 판단력때문에 무로 돌아갔어.

하지만 그분의 이름은 절대 까먹지 않을것 같아.

장문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북텐프로<- 너 반성좀해라.

추신. 난 개념글 바라진 않아. 그냥 너희에게, 모두에게 내 생각을 전하고싶었을 뿐이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