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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더 이꾸릉라이저 - 8부

ㅇㅇ(121.168) 2024.05.05 23:40:01
조회 945 추천 7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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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변왕추.


이 씨발련아.


계급장 떼고 붙자.


따라 나와​.

이 씹새끼야.]​

변왕추는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쾌흥태의 말에 잠시 침묵하다가

​"큭... 크큭...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큰 소리로 온 대대가 울리도록 폭소하기 시작한다.

"니놈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 내는구나.

​주제도 모르는 앗쎄이끼가 미쳐가꼬...

​오냐, 좋다.

​오늘이 니 제삿날인줄 알그라!"​

​그리고는 곽말풍의 전화기를 악력으로 부숴버린다


​"지금 내가 하는 말들 그대로 전달해라.

​전 인원 대대 창고로 집결한다.

거기서 쾌흥태를 조진다."​

​"""악! 알겠습니다!"""

​얼마 뒤, 대대의 실세층 해병들이 모두 모여들어 변왕추의 지휘 아래 대대 창고로 향하기 시작한다.

​한편, 창고에선 후임층 해병들이 일사분란하게 창고 뒷 쪽의 쪽문으로 빠져나간다.

​쾌흥태는 조용히 창고 구석구석을 눈에 담고 있었다.

​마달필과 심통덕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쾌흥태를 바라보며 말한다.

​"흥태야, 넌 어쩌려고 그러는거야?"

​"맞아, 지금이라도 같이 도망쳐서 해군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하면..."

​"아니."​

​같이 도망치자는 동기들의 말에 쾌흥태는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무렇지도 않게 대대장인 곽말풍을 조져버린 인간이다.​

​뒤도 없이 기본적인 규칙마저 재껴버린 변왕추에게 ​해군 의무병 몇명이야 우스운 먹잇감일 뿐이다.​

​여기서 자신이 그들을 상대하여 전우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한다.

이 악질 선임들은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끝내야 한다.​

특히 변왕추의 경우, 확실히 끝내버려야 한다.​

​쾌흥태는 심통덕과 마달필에게 종이 하나를 건내준다.

​"내 걱정은 하지 마.

​여기 이거 받아.

​의무대에 도착하는 즉시 여기있는 번호로 전화해."

​연락처를 받아든 심통덕이 고개를 푹 숙이며 말한다.

​"나는 이번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네..."

​쾌흥태는 그런 심통덕의 어깨를 두들기며 말한다.

​"아니, 넌 이미 엄청난 도움이 됐어.

​이 놈들의 주의를 끌어서 빈틈을 만들어 줬잖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넌 전우를 구하고자 행동했잖아?

​그건 통덕이 니가 이미 한 명의 '해병'으로써 완성되었다는 증거야."​

​"흥태야..."

​"곧 놈들이 들이닥칠거야.

​어서 의무대로 가서 도움을 요청해 줘.

모든 전우들을 구해내는거야.


알겠지?"​

​심통덕과 마달필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비장한 표정으로 쪽문을 나선다.

​쾌흥태를 제외한 사람들이 모조리 빠져나간 창고는 적막과 비바람 소리만이 흐를 뿐이었다.

​쾌흥태는 아까 전 쓰러트린 실세층 선임들을 창고의 주 출입구쪽으로 끌어다 모아놓는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쾌흥태는 기척을 느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변왕추가 부하들을 이끌고 창고로 들이닥친다.

가둬두었던 후임들은 온데간데 없고, ​창고의 주 출입구 앞에는 후임병들을 감시하던 부하들만이 처참한 몰골로 쓰러져 있었다.

나란히 줄지어 엎어져있는 모습을 보니 일부러 보란듯이 갖다 놓은게 분명했다.

​변왕추가 어딘가에 숨어있을 쾌흥태에게 외친다.

​"마! 니 좀 치네!"​

​그와 동시에 갑자기 창고의 모든 조명들이 동시에 소등된다.

​창고안은 어둠과 적막, 그리고 바깥에서 들려오는 비바람 소리 뿐이었다.

​변왕추는 낮은 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큭... 잔대가리 굴리고 자빠짔네.

​셰끼... 그칸다고 그기 얼마나 갈꺼같노!"​

​주변을 잠시 둘러본 변왕추가 부하들에게 수신호를 보낸다.

​"다들 흩어져서 찾아 보는기다.

​이 앗쎄이끼 분명 이 안에 있을끼다..."

​"""악! 알겠습니다."""

​변왕추와 그의 부하들이 빠따와 각목, 오함마와 사시미 등으로 무장한 채, 발소리를 죽이고 창고를 수색하기 시작한다.

​오귀자 해병이 안쪽 공사 자재들을 모아놓은 구역을 뒤지고 있다.

​-빠지직!



​"...이게 뭐야?"

​바닥에 맛동산 부스러기가 흩뿌려져 있다.

​그리고

-위잉!

​-푸욱!

​"끄어어억!"​

오귀자 해병의 전우애 구멍에 호이스트의 갈고리가 박히고 그대로 위로 끌어올려진다.​

​그렇게 도달한 랙의 꼭대기 층.

장구류들을 담은 박스 사이에 쾌흥태가 호이스트의 리모컨을 든 채로 무심한 눈빛으로 갈고리에 메달려 대롱거리고 있는 오귀자 해병을 바라본다.

​마치 맹수가 잡아놓은 사냥감을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듯 한 모습이다.

"새끼, 기열."​

쾌흥태의 읊조림에 ​오귀자의 눈이 공포로 물든다.

"꺼윽... 끄허윽... 따흐흑...!"​

​오귀자 해병의 눈빛이 점점 흐려지더니 이윽고 눈이 뒤집어지며 그 상태로 축 늘어진다.

​상자들 사이에 서 있던 쾌흥태가 다시 그림자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우달식 해병이 창고 곳곳을 둘러보던 중 바닥에 무언가가 흩뿌려져 있는것을 발견한다.

​역한 냄새가 나서 살펴보니 대변과 소변이 섞인 맛동산 부스러기다.

​"어떤 새끼가 여기서 똥 오줌을 지렸..."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거기엔 피도 섞여있다.​

​그리고 위쪽에서 무언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우달식이 위를 올려다본다.

오귀자 해병이 갈고리에 전우애 구멍이 꿰인 채 거품을 물고 똥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

-퍼억!

​"으억!"​

​우달식은 갑작스럽게 다리에 강한 충격을 느끼고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진다.

​그 틈을 타 누군가가 그의 입을 틀어막고는

-푸욱!

​"뜨흐흑!!!"​

우달식이 들고있던 각목을 빼앗아 그대로 전우애 구멍에 틀어박는다.​

​우달식은 고개를 돌려 자신을 습격한 인물을 확인한다.

"새끼, 기열."​

쾌흥태가 무표정한 얼굴로 우달식을 바라보고 있다.

우달식은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여 어떻게든 쾌흥태에게서 벗어나보려 하지만 쾌흥태는 악력으로 우달식을 누르고는 각목을 더 깊이 찔러넣는다.​

​"뜨흐으으으으으으으으!!!!!!!

​뜨​흐흑..."​

우달식의 입을 ​틀어막은 쾌흥태의 손 사이로 거품이 흘러나온다.

​쾌흥태는 손을 털고선 다시 조용히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윤병팔 해병이 부식을 모아놓은 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건빵봉지가 든 박스들을 살펴보던 중, 뜯어져있는 박스를 발견한다.

​상자 안을 들여다보니 한가득 부어놓은 맛동산이 눈에 들어온...

​"맛동산이 왜 여기에...?"

"새끼, 악기바리 실시."​

갑자기 튀어나온 쾌흥태가 윤병팔의 머리를 거칠게 붙잡아 맛동산이 든 박스에 쳐박고는 윤병팔이 들고있던 빠따를 낚아채 둔부를 사정없이 내려친다.​

"으읍...! 끄으으으으읍! 으으으읍!!!"​

윤병팔이 비명을 지르려고 입을 벌릴 때 마다 맛동산 무더기가 입 안으로 들어오고 날카로운 부스러기들이 윤병팔의 입 안을 헤집어놓는다.​

​-푸욱!

​"뜨흐으으으으으으윽!!!!!

​뜨흐흑...!!!"​

"새끼, 기열."​

​마무리로 빠따를 이용해 윤병팔에게 '전우애'를 실시하고는 그를 끌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모기식 해병이 군용 텐트를 쌓아둔 구역을 살펴보고 있다.

​잘 접혀 정돈되어있는 텐트 천들 가운데 유독 한 부분만 늘어져 커튼마냥 아래쪽 선반을 가린 부분이 눈에 띈다.

​살펴보니 천의 가운데부분이 살짝 튀어나와있다.

​모기식은 혹시 누군가가 숨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늘어져있는 텐트 천을 슬쩍 걷어본다.

입에는 맛동산을 한가득 집어넣고 눈을 까뒤집은 채 입과 항문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윤병팔이 있었다.​

​"어헉...! 이런 씹!"

​모기식이 소스라치게 놀란다.

​윤병팔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손을 뻗으려는 찰나

-푸욱!

​"따흑!"

​-푸욱!!

​"따흐악!!"

​-푸욱!!!

​"꺼흑!!!"

​-푸욱!!!!

​"꺽...!!"

​-푸우욱!!!!!

​"따흐흑...!"​

숨어있던 ​쾌흥태가 텐트의 지주핀으로 모기식에게 사정없이 '전우애'를 해준다.

"새끼, 기열"​

​모기식은 다리 힘이 풀리며 그 자리에서 힘없이 녹아내리듯 쓰러진다.

"아이고 흥태야, 니 여기있었네?"​

​"...!"

갑작스레 뒷쪽에서 변왕추의 목소리가 들린다.​

​-퍼억! 깡! 깡!

​쾌흥태가 재빨리 몸을 돌려 방어자세를 취한다.

​변왕추가 휘두르는건 각목이나 빠따, 심지어는 사시미 따위도 아닌 크고 우람한 ​그의 '포신'이었다.​

간신히 공격을 막아냈지만, ​마치 쇠파이프로 맞은 듯 한 엄청난 격통이 공격을 막은 팔뚝부위를 통해 온 몸으로 전해진다.

"으딜 도망가려 하노?!

​뒤지뿌라!!!"​

​변왕추가 맹수같은 기세로 포신을 휘두르고 쾌흥태는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여 변왕추의 맹공을 피한다.

쾌흥태는 ​주변에 있던 텐트 천 하나를 집어던져 변왕추의 시야를 가리고는 재빨리 그림자 속으로 숨어든다.

​"이런 흘러빠진 앗쎄이끼가... 어디로 숨었노!!!"​

​변왕추가 성난 황소마냥 주변에 포신을 휘두른다.

"마! 니들 지금 뭣들 하고 있나?!

​고작 앗쎄이끼 하나 못잡아서 빌빌거리고들 있나?!!!​

퍼뜩 잡아오라고!!!!!"​

​"""악! 알겠습니다!"""

​변왕추의 닦달에 실세들의 움직임이 더욱 다급해진다.

한편, ​몸을 숨긴 쾌흥태가 부상당한 부위를 살핀다.

​'변왕추... 역시 만만치 않은 놈이야.'

​팔뚝에 느껴지는 고통도 상당했지만 처음 맞았던 어께는 마치 칼에 베인듯 한 상처가 생겨있고 그 사이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쾌흥태는 근처에 놓여있던 다리미를 집어들고 가스토치로 철판 부분을 달구기 시작했다.

​-치익!

​"흐읍..."

​그렇게 달궈진 다리미로 상처를 지혈한 뒤, 주변을 살피다가 말통에 담긴 휘발유를 발견한다.

​쾌흥태는 휘발유를 바닥에 붓고 철사와 토치를 연결해 함정을 만들어 놓는다.

​이반남 해병이 창고 가장자리쪽의 랙을 살피며 이동하던 중 저 멀리 반대편에서 오고있는 동료 남근왕 해병을 발견한다.

​남근왕이 이반남에게 바닥을 가리킨다.

​철사와 토치가 연결되어 있었고 그 주변에는 기름으로 보이는 액체가 고여있었다.

​아마 저 철사에 발이 걸리면 토치를 작동시켜 불을 붙이는 함정일 것이다.

​남근왕이 이반남에게 말한다.

​"이거 조금 전에는 없었어.

​이 아쎄이 새끼 분명히 이 근처에 있을거야.

​잘 살펴봐."

​이반남이 고개를 끄덕이고 남근왕은 뒤돌아서 다른 구역을 수색하러 간다.

​이반남이 뒷걸음질로 주변을 경계하며 주변을 살피던 그 때

-스윽, 턱!​

무언가가 그의 전우애 구멍에 닿는다.

​이반남은 너무 놀란 나머지, 오히려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다.

​이반남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뒤를 확인한다.

쾌흥태가 전동드릴을 자신의 전우애 구멍에 조준한 채 무심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새끼, 기열."​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띨따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갑작스러운 비명소리에 남근왕 해병이 황급히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뛰어오지만, 그곳에는 이미 전우애 구멍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져있는 이반남과 피묻은 전동드릴 하나만이 놓여있을 뿐이었다.

​조봉삼이 진압봉을 들고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쾌흥태도 진압봉을 손에 쥐고 주변에 숨어 그를 지켜보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땡그렁!

​랙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던 수통 하나가 바닥에 떨어지며 요란한 소리를 낸다.

​조봉삼이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린 순간

"새끼, 기열."

-푸욱!

​"끄억!"​

​쾌흥태가 재빨리 달려들어 조봉삼의 전우애 구멍에 진압봉을 꽂아넣는다.

하지만 변왕추의 최측근이라는 것이 장식은 아닌 듯, 그 자리에서 쓰러지지 않고 전우애 구멍에 진압봉이 박힌 채, 곧바로 손에 쥐고있던 진압봉을 휘둘러 쾌흥태에게 응전한다.​

조봉삼의 ​순간적인 공격에 쾌흥태가 간신히 몸을 비틀어 피한 뒤, 조봉삼과의 거리를 벌린다.

"끄윽... 요 쓰벌것의 아쎄이 새끼가 말이여...

​젖꼭까리 까질때꺼지 허벌라게 빨아 재껴야 하는디!"​

​그리고는 손에 들고있던 진압봉을 던지고 자신의 포신을 꺼내들고는 입맛을 다신다.

변왕추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위협적인 상대였다.​

​조봉삼이 달려들어 쾌흥태를 향해 포신을 내려찍는다.

​조금 전의 부상탓인지, 쾌흥태는 평상시라면 손쉽게 제압 가능한 상대라고 여기던 조봉삼에게 고전한다.

​"변 해병님께서 그러코롬 경계하시길래 얼마나 대단한 놈인가 했드만, 좆도 없는 아쎄이였구마잉."

​어느 순간 쾌흥태와 조봉삼이 서로 엉기면서 바닥에서 뒹굴다가 조봉삼이 쾌흥태의 위로 올라타 포신에다 체중을 싣고 변왕추를 위협한다.

"아쎄이, 전우애 실시."​

​조봉삼이 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며 쾌흥태를 내려다본다.

​쾌흥태는 양손으로 조봉삼의 포신을 붙잡고 저지해보려 하지만, 그의 포신은 점점 자신의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쾌흥태가 눈을 돌려 옆을 바라본다.

​조금 전, 조봉삼이 던졌던 진압봉이 놓여있었다.

​판단을 마친 쾌흥태는 재빨리 한 쪽 손을 뻗어 진압봉을 집어들고는 그의 전우애 구멍에 또 하나의 진압봉을 박아넣는다.

-푸욱!!!


​"끄어억!!! 어흑...!

​따흐흑!!!!!"​

조봉삼은 ​온 몸에서 힘이 빠진 듯 그대로 고꾸라진다.

​"허억... 허억...

새끼... 기열."​

쾌흥태는 자신의 위에 엎어진 조봉삼을 옆으로 치워놓고 몸을 일으켜보려 하지만 너무 지친 나머지, 그로기 상태에 빠진 듯 몸이 말을 듣질 않는다.​

근처에서 발소리가 들려온다.​

​'제기랄...!'

​쾌흥태는 원망과 분통이 섞인 눈빛으로 가만히 천장을 응시한다.

​그리고는 생각에 잠긴다.

다들 무사히 의무대에 도착했을까?

​마달필과 심통덕은 연락을 넣는데에 성공했을까?

만약 자신이 지금 여기서 쓰러지면, 이 악질 선임들은 부대원들에게 무슨 짓을 할까?​





쾌흥태는 의식이 점점 멀어져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누군가가 쾌흥태에게 팔을 뻗어 그를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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