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유전자, 환경

정황상 부모문제 아니냐

한명도 아니고 두명도아니고

세명중 단 한명도 똑바로 못키움

전부 쳐망함 싹다망함

돈은 돈대로, 인생망한 자식들은 어쩔건데

진짜 제발 자기 수준맞는

비슷한 남녀 만나서 결혼해라

본인가족같은 불상사 만들지말고


애비 서울대, 가학적소시오패스,

선민의식 찌든, 권위주의, 위선적, 극좌파

애미 고졸, 무지성, 무책임, 무능력 3무

어릴때 아동학대 심하게 당했는데

대한민국에 나보다 심하게 맞고자란놈 없을듯

과장안하고 한달에 멘소래담 한통씩씀

내가 애비 소시오패스라 한 이유는

한번 분노하면 누구도 못막았음 (분노조절장애)

본인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나절 지랄남

제발 그만해달라 붙잡고 울부짖어도 안됨

난 이사람 눈돌아간걸 암 그럼 그냥 그날은 끝난거임

큰방에 문잠구고, 베란다 문잠구고

맨몸에 팬티하나 입힌상태로

실신 직전까지 때렸음

손으로 막아서 손톱 3개 뽑히고

손등에 멍, 생채기 물들고

대가리 맞아서 머리 피부한쪽 까지고

온몸에 피멍들고 해질녁쯤 되면

그제서야 분노 사그라들고 ㅇㅇ아 밥먹자 ?


내가 초5때 나무로 저주인형 만들고

못 박으면서 제발 이새끼 죽여달라 매일 기도했음

그와중에 애미는 집나간다 칼들고 지랄하고

이게 초등학교때 본인 유일한 기억임

다른기억 없음


존나 또라이같은짓도 많이 했는데

초등학교때 고속도로에서 니같은새끼들 못키운다

형이랑 본인 고속도로 갓길에 떨구고감

겨울에 집 쫒겨난건 일반적인일

고2때 게임좀 했다고 (진짜 다른이유 없음)

#참고로 본인 고딩때 이과 수학 2등급 상위권

정신병원 앞까지 대려가서 상담까지함

의사도 벙쪄서 어이없어가지고

그리고 고딩때 게임중독 끊겠다고

절에 2주일 쳐박았음 아무것도 없는상태로

절도 아니고 진짜 울산에 단칸방 민박집

지금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해가안됨


언어폭력도 심하게 당했음

구더기라는게 뭔지 알기도전에

구더기같은새끼, 구더기만도 못한새기

야갤은 상당히 양호한편

친척 공부좀 하는놈 본인보다 성적 잘나오니

넌 저놈 택시기사나 해라 이지랄

다 쓰려면 100줄도 넘어감


이게 정상적인 집안 꼬라지냐

형도 나만큼 당하고삼

또한 대단하신 우리 서울대 아버지는

살면서 단 한번도 세상에대해

또 인생에 방향, 교육 그딴거 안알려줬음


원래 동물이란게

늑대면 사냥감을 추적하는법, 이빨쓰는법

토끼면 좆빠지게 뛰는법, 주변 망보는법

어떤 동물이든 부모의 가르침이라는게 있는건데

그게 없다면 도태되고 죽을수밖에 없지

인간도 마찬가지지 아니겠음?

어떻게 공부하는지, 왜 공부하는지

진로선택 조언? 세상의 흐름?

단 하나조차 진지하게 얘기해준적 없음


그리고 스무살되서 알게된건데

우리집 존나 가난함


애비 주식충이었고 지금까지 5억 가까이 날렸다고

초딩때 2008년 4억 날렸다함

왜 그해 유독 더 심하게 쳐맞았나 의문이 풀렸음

1998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집값 절대 오르지 않는다 주장 (어머니 증언)

20년간 전세살고 현재도 집없음

자식농사 씹망 인생조지고 유산조차 없음

씹 진지하게 고아보다 못한인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