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구한말때 서양넘들이 우리나라 오면 맨처음 한 말이 거리에 똥이 널부러져 있고.똥,오줌 냄새 장난 아니라서

이런 나라에서 병이 안생길리가 있겠냐고 헐 정도였는데.

구한말 보단 덜하지만 20세기 말에도 위생 상태 개판이었습니다.아마 타임머신이란게 생겨서 80년대로 간다면 제일먼저

접하는게 정화조 냄새랑,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개똥들을 접하게 될겁니다.거리에는 똥개들이 왔다 갔다 하구요.그리고

당시엔 노상방뇨 금지하는 법이 없었던 때라 전봇대나 담벼락에다 오줌 마구 마구 쌀 때입니다.그리고 쥐새끼들 엄청 돌아댕겼구요.

아마 타임머신에서 내리면 이런거 말고도 여기저기 쥐새끼 납작해서 죽은걸 보게 될겁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쓰레기.

요 쓰레기 문제가 95년 종량제 시행 되면서 부터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건데.(그래도 남의집에다 쓰레기봉투 무단 투기 하는건

종령제 이후에도 고쳐지지 않았음)거리에 개똥 문제는 2008년이나 그쯤에 개똥 안치우면 벌금 무는 걸로 바뀌고.

게다가 화장실 문제도 아마 노무현때인가 이명박때 들어서서야 화장실 개선하면서 부터 깨끗해진거지.그 전에는 화장실

개판이었음.냄새 진짜;;;세면대 물 안나오는데도 많았고(88년에 올림픽 할때라 화장실 개선 같은거 했을 터인데도 그렇게 지저분했음.특히,휴게소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