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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갤러리 댓글로 남 뒷담 까는 곳 못 들어가겠다 한 적이 있습니다만,

라임이가 올린 글에서 뒷담깐 사람들이 대거 사라져보이는데, 자기 목숨줄은 살리겠다고 자기쪽 사람들은 지켜주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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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닉키, 앤디랩은

그당시 나도아, 디코서버이름인데, 아무튼 그곳에서 닉키가 화산파다 뭐다, 그 서버에서 수시로 회의까지 열면서 기모찌고 방향성을 정하겠다 뭐다하면서 기모찌고 얘기가 한창 나오던 때였습니다. 닉키랑 앤디랩을 거기서 나쁜놈으로 잡았고, 닉키랑 앤디랩님 욕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당연히 그당시에 분위기 타서 뒷담까게 된 게 사실입니다. 둘이서 기모찌고 먹느니 마느니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 기모찌고가 산다 뭐다...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던 두분을 나도아에 와서는 많이 욕하게 됐습니다.. 기모찌고를 팔아먹느니 마느니 그분에 대해서 들려오는 얘기가 정말 한둘이 아니라서요...

최근에 제가 레몬세랑 결별한 이유중 하나도 죄책감때문이기도 합니다. 레몬세랑 도결 중에 앤디랩님께 미안한 마음에, 앤디랩님 행정실에 보내주는 게 낫지 않냐, 은근슬쩍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옐로우 걔가 행정실에 다른 준교사 한분 데려갔네요.... 그거때문에 옐로우님이랑 귓말로 기싸움도 좀 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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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빌드님은 전에 그 곰섬님 징계위 갔던 시절에 닉키님 말을 들었던 것에 나도아 사람들한테 좀 많이 찍혀계셨습니다. 한통속이다, 이런 느낌으로... 큐빌드님은 억까 좀 많이 당하신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이끌려서 욕한 점이 너무 죄송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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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님의 경우는 나도아에서 다른 디코서버 사진을 하나 보내준 바 있는데 거기서 저희 개인정보를 주고받고 있다뭐다하여서 다들 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나이, 학교 그런 거까지 주고받은 거냐하며 좀 난리가 지속되었는데 그당시 확실한 스크린샷도 없는데 나도아말 들은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하러 회의까지 들어가서.

시로님의 경우도 욕을 먹으셨는데, 시로님도 독일님과 똑같은 디코서버에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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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 차리고 나도아 나간 건 언제였더라, 아무튼 저는 현재 나도아 나간 상태고

나도아를 나갔던 이유는 의견충돌 등 서로 부딪히는 점이 많아서 이제는 그냥 겸상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최근에 일이 좀 많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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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저한테 욕 들은 분들 정말 죄송하고 오늘 중에 디코 갠디로 연락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죄송하고 나도아 사람들한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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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하세요 사람들아. 게임에서 남 작작 까고 그냥 착하게 좀 살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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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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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죄송합니다... 진짜 너무 철없이 굴었습니다...

욕 들으신 분들 제발 오늘 갠디 보내면 읽어주시기라도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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