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괘안았다..독특하고 연결도 좋았고..다만 편집을 너무많이해서(스피한 부분은

좀 살았지만) 정신없이 후딱 지나간건 느껴진다. 대략 괜찮음.

CG는..잘된부분은 잘됐는데 엉성한부분은 좀 엉성하드만. 실사+CG인 부분이 좀 그래.

그래도 전반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괜찮아졌고 마지막 이무기 둘이 싸우는부분은

몰입도가 상당했다. 좀 아쉽지만 괜찮은 수준.

사운드. 거의 완벽. 그 괴성을 후반 한 30여분 듣는데..사운드만큼은 99% 만족함.

연기..뭐 그럭저럭 무난했는데..조선씬 하림과 여자? 연기 좀 아쉽고, 그부분이 좀

강조되야 멜로라인이 사는데..너무 임팩트없이 지나가서..

그리고 이든과 새라는 너무 일찍 키스했단 생각이..산전수전 다 껶고 마지막 엔딩 즈음에

사랑을 느끼고 확인해야 더 수긍이 잘됐을텐데..


세줄요약.

트랜스포머나 고질라와는 비교하기 힘들다 .솔직히.

하지만 돈아깝지 않았고, 본 관객들 불평한마디 없었고,

애국심이 어느정도 필요하긴하지만, 한번 볼 만 하고 잘 만든 영화다. 아쉬움은 남지만.

덧-기자들이나 언론이 까대는거는 이해하기 힘들다. 그정도 쓰래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