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웅감 블로그 뉴스보고 기분즈질이었는데
이경규는 유재석강호동이 아니다 머 이런글.
마치 경규옹이 강유베끼기라도 하는양
나야 원래 강유팬이지만
그중에서도 강호동팬이긴 하지만
원래 예능버라의 원조격은 경규옹아니야?
물론 그전에 주병진이럼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본 예능버라의 가운데
경규옹이있었지.
최근에 바뀐 트렌드에서 좀 헉헉거리긴 해도
본인이 이야기했듯이 주기적으로 침체기가 있어왔고 그걸 잘 극복해내는게
경규옹의 힘이지.
물론 이제 다시는 경규옹이 버라이어티의 최고는 될수없을지 몰라.
그래도 늘 한몫은 하고있는 경규옹의 모습이 존경스러워.
앞으로도 그랬음 좋겠고.
아래에 최양락이랑 비교하는 글보고 울컥해서 한마디 하는데.
물론 최양락이 개그에선 최고였을지모르지.
최근에 게스트로 나와서 큰웃음준것도 사실이고
근데 건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썰푼거지 그래서 재미있는거고.
늘 일선에서 예능계를 명실상부 이끌어온 경규옹이랑 비교가 되는 일인가 그게.
참고적으로 경규옹 게스트로 나온 프로그램 다 대박쳤어.
여튼 내가 일박갤서 일케 긴 글을 날린적이 별로없는데
그냥 간만에 뻘글함 날려봄 ㅋㅋㅋ
이번주 남자격 왕창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