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다리고 있는 9.23도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고.

이시점에서, 9.23 (D-1) 기념으로, 14.8도 23번 카드를 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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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카드는, "41종의 파괴목표" 카드인데, 

딱 봐도, 테러나 전쟁 등, 국가적 차원의 전복 메시지를 담고 있어.

41개의 목표를 파괴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니..

정말 극악무도한 나쁜 녀석들임에 틀림없지.

그리고, 아래 그림은, 재난분야 위기 유형 : 41종.

즉, 23번 카드는,

국가적 재난과 위기상황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서, 이 나라를 끝장내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음.

물론, 그와 병행하여 전쟁이 추가될 수도 있고.

41종의 파괴목포 = 국가파괴 목표

그럼, 국가 파괴 목표 세력의 배후는, 북한? 일본? 중국? 미국? ... 일루미나티?

그런데, 자세히 보면, 15번 해양선박사고에 낯익은 숫자가 보임.

왜 저런 곳에서도, 14.8이 나타나야 하는가?

왜 하필 해양 선박사고에 14. 8. 14인가?

물론, 국가 위기관리 표준 메뉴얼에, 세월호 전에는 해양 선박사고가 없었고, 세월호 이후 생겼을 것으로 추정.

출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5126.html

출처 : http://news1.kr/articles/1655797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사고 위기관리 실무 메뉴얼은 없었다고 하다.그래서 새로 만들었겠지.

하지만, 14년에 세월호가 일어나서 14년에 추가된 것이라 해도, 꼭 8월에, 8월 14일에 추가되어야 했나? 14. 8. 14를 맞추어야만 했나?

또한, 14. 8. 14는, 교황 방한일자이자, 14.8 통곡의 날로 흔히 알려진 날짜 아닌가?

누가봐도 14.8 카드 만든 세력의 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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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4992.html

참고로, 여기서 잠깐 살펴볼 것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이명박근혜는 노무현 지우기를 시작(위 기사 참조)

이와같이,

노무현 정부에는 이후, 즉, 이명박 정부부터는,

컨트롤 타워가 청와대에서 행자부로 바뀌면서,

세월호와 같은 사건이 발생해도, 사실상 제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곤란하게 됨.

즉, 제도적으로 사전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날 경우, 국가에서 손쓰기 힘들게 작업.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기간 : 2003~2008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 : 2008~2013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 중 14.8 카드 업로드 : 2012.4.~2012.7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 중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2009.5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 중 세월호 한국에 들여옴 : 2012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기간 : 2013~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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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면,

o 41종의 파괴 목표는, 국가적 재난위기를 의미

o 해양선박사고가 41종 리스트에 들어간 날짜 : 14. 8. 14

o 이명박 정부부터 세월호같은 사건 발생하면 구조 어렵도록 제도화됨

o 14.8 카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 중 업로드

o 14.8 카드는 세월호 등을 비롯, 재난에 관한 내용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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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D-1) 기념으로 간단히 쓰려 했는데 좀 길어졌군.

9.23이 아무일 없이 지나간다고 해서, 다들 낙담하지는 말자.

올무는 이미 설치되어 있고, 주정뱅이는 퍼즐을 맞춰보려 하지만, 이야기의 결말은 없다.

허나, 운명은 찾아가는 법.

상상력을 더해 공포를 키울 필요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