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다시왔어 

난 예전 말했던 것처럼 정확한 날짜는 몰라 

하지만 일어날지 안일어날지는 알고 있지 그게 가까이 왔고 

내가 미래를 아는 방법은 내가 처하는 상황과 비교하는 방법인데 

예를 들면 

내가 지금 미국에 왔지 그리고 오늘 출국해서 한국을 가 

하지만 지금 내가 결정한 미래가 아닌 미국에서 계속 있을 미래도 하나님은 알려주었어 

이전에 내가 알고 있던 미래는 내가 미국에서 1년동안 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전쟁이 난다는거야 

근데 이 미래말고 다른 미래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어서 너무 복잡하고 미래들이 서로 얽혀서 내 기억을 흐트린다는거 

그리고 그 상황들이 정리될 때 쯤은 이미 그 미래들은 과거일 때 정리가 되더라 

지금 내가 처한 미래는 

난 좀이따 밤 11시에 한국행 비행기 탈거고 

그리고 난 곧 일본에 가게 될 것 같아 

그 일본에서 있을 사이에 전쟁이 날 것 같고 

물론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았어 내가 저번에 말한것처럼 미군 철수 1일 이후 

북한이 먼저 한국에 선제타격하는건 같아 

중요한건 내 미래가 바뀌었고 내가 알고 있는 미래가 너무 많아서 

정확한 날짜 판단이 어렵다는거...

1줄 요약 : 뭔 예언이냐 대충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