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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反난민정서…유권자 56% "난민선 안받은 것 잘한 일"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221.157) 2018.06.19 19:05:50
조회 135 추천 0 댓글 0












프랑스도 反난민정서…유권자 56% "난민선 안받은 것 잘한 일"
연합뉴스 2018.06.18 오후 11:48

여론조사서 \'아쿠아리우스호 받았어야\' 의견 42% 그쳐

프랑스인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지중해 난민구조선 입항을 프랑스 정부가 허용하지 않은 것을 잘한 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업 오피니언웨이가 발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6%는 정부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42%는 아쿠아리우스호에 정부가 입항을 허용했어야 했다고 답했다.

여론조사는 프랑스 유권자 1천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지난 13∼15일 진행됐다.

아쿠아리우스호는 프랑스의 국제구호단체 SOS 메디테라네가 운영하는 난민 구조선으로, 아프리카 난민 630여 명을 태우고 유럽 대륙으로 향하던 중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입항이 거부됐다.

갈 곳이 없던 아쿠아리우스호에 스페인의 사회당 신정부가 입항을 허가하겠다면서 손길을 내밀어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의 코르시카 자치정부도 원한다면 입항을 허용하겠다고 나섰지만, 프랑스 정부는 국제법상 난민선이 가장 안전한 인접 항구로 들어가야 한다면서 코르시카의 제안을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당시 아쿠아리우스호는 이탈리아와 몰타 사이의 해역에서 항해 중이었다.

아쿠아리우스호는 17일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 항에 기착, 난민신청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협력해 희망자의 경우 프랑스로의 난민신청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아쿠아리우스호가 촉발한 사태의 전개과정에서 프랑스 정부의 태도와 대응은 위선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아쿠아리우스호의 입항을 거부하자 "무책임하고 냉소적"이라고 비판해 이탈리아와 외교갈등까지 야기했지만, 실제로 프랑스는 아쿠아리우스호의 프랑스 입항 문제가 고개를 들자 이를 외면하는 태도를 보였다.

마크롱 정부는 프랑스로의 난민 유입을 줄이기 위해 난민신청·승인 절차를 더욱 까다롭게 하는 내용으로 이민법 개정을 지난 4월 단행했다.

마크롱은 지난주 최근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와 정상회담에서는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연합(EU)의 난민통제 강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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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슈퍼마켓서 24세 여성이 "신은 위대하다"며 칼부림
연합뉴스 2018.06.18 오전 11:16

경찰 "정신질환 전력자 단독 범행…테러 연관 파악중"

프랑스의 한 슈퍼마켓에서 24세의 여성이 \'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커터칼을 휘둘러 2명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항구도시인 툴롱 외곽 라센 뒤르 메르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손님 1명이 가슴을 찔리고 계산원이 눈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가해 여성은 손님들과 말다툼을 하다가 \'신은 위대하라\'라는 뜻의 아랍어인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면서 칼을 휘둘렀고, 신의 계시로 이단자들을 처벌한다고 하면서 경찰에게 자신도 죽여달라는 말을 했다고 목격자들은 증언했다.

이 여성은 슈퍼마켓 점원 2명과 손님 1명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다.

쇼핑하고 있던 세바스티앙이라는 손님은 "칼을 빼앗으려고 손목을 붙들었다"며 "왜 그랬느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붙잡힌 뒤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모르는가 하면, 공황상태 속에서 몸을 떨다가 온몸이 축 늘어졌다고 세바스티앙은 덧붙였다.

경찰은 정신질환 전력이 있는 여성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히고 정신 감정을 하기로 했으나, 의식이 극단화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테러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집을 수색해 이슬람 경전인 쿠란과 알제리 국기 1개를 찾아내는 한편 직장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를 조사하고 있다.  

이 여성은 정보당국의 감시 대상인 1만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지난달 파리 도심에서 급진 이슬람 성향의 20대 남성이 \'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고, 지난 3월에는 남부 트레베의 한 슈퍼마켓에서도 \'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는 괴한이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관 1명을 포함한 3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프랑스에서는 2015년 1월 파리에서 발생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편집국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사건 이후 240명이 이른바 \'성전주의자\'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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