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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을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 - 숫자와 창조 얘기 도입글

Kim(120.158) 2022.02.10 21:40:17
조회 246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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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에는 3대 경전으로 알려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그리고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는 환웅과 단군의 시대로부터 가림토 문자의 원형인 녹도문으로 기록되어 계승되었고, 

참전계경은 고구려의 고국천왕과 산상왕을 섬기던 승려이자 재상인 을파소(乙巴素)가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내용을 토대로 백성들에게 하나님 믿음과 실천 강령을 삼기 위하여 직접 작성한 경전이다.



필자(筆者)가 누누히 강조하듯이, 성경으로 보는 한국사 관점에 따라 고구려는 이스라엘과 동일한 국가이고, 을파소(乙巴素)는 엘리사와 동일한 사람이다. 

즉, 구약성경의 이스라엘 위대한 선지자 엘리사는 고대 한국의 위대한 승려이자 재상인 을파소였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도플갱어 분석 글은 다른 글에서 하고 이 글에서는 천부경을 통해서 나타나시고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 라는 제목으로 고대 한국인들이, 곧 이스라엘 민족이 가진 하나님 믿음은 무엇이고 사람으로 오실 하나님, 즉 메시아(미륵) 대망 사상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천부경(天符經)은 고대 한국인들의 하나님 믿음을 81자의 압축된 문자로 간결하게 표현한 믿음의 글이다. 

여러 문자와 형태로 계승되었는데 신라 말기 최치원에 의해서 한자(漢字)로 번역된 것이 많이 알려져 있다. 


내용으로 보면,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구약 성경과 동일한 글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본적 이해와, 그 분의 행하심과, 사람이 마땅히 근본 마음으로 가져야 하는 믿음은 무엇이며, 

사람(人)으로 오실 하나님 곧 메시아(미륵)를 대망하며 기다리는 것을 근본 마음에 두며 사는 것이 바른 믿음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부경에는 일(1)부터 십(10)까지 숫자가 나열되어 있다. 


삼라만상의 움직임과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숫자로 표현하면서 십(10)을 완전수 또는 종결수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1(일)은 신앙적으로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을 표현하고 있기에, 

필자는 독자들의 이해의 편의상 1(일)로 기록된 의미 '하나'를 '하나님'으로 번역하였다. 


그러면 문자 하나씩 문장 하나씩 문법적으로 풀어서 이해해 보자.






一始無始一析三劇無盡本 (일시 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하나님은 시작하시니라 (접속사 而, 그리고, 그러나) 하나님을 시작함은 없느니라 (관계사, 바로 그) 하나님은 셋으로 쪼개지시나 근본은 다함이 없느니라



천부경의 첫 문장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시작과 존재 근원을 정의하고 있다. 하나님은 시작하셨고 그러나 하나님 자신은 시작된 분이 아니라는 것이고, 그 하나님은 셋으로 쪼개져 보이나 그 근본은 다르지 않다는 하나님 존재 방식의 명제 선언이다. 윗 81자 경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참전계경(參佺戒經)에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역과 존재 근원을 삼신일체(三神一體)로 명명하였다. 참전계경의 설명에 의하면 하나님은 피조된 세상에서 셋(三)으로 나타내 보이시나 본래는 동일 본체의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天一一地一二人一三一積十鉅無櫃化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하늘은 하나님이면서 1위이고, 땅은 하나님이면서 2위이며, 사람은 하나님이면서 3위이다. 그 삼신일체의 하나님은 열(十)을 쌓으시려고 아무 흠이 없이(無櫃) 3위로 변화하신다.



이 문장은 바로 전 문장의 삼신일체(三神一體) 하나님의 존재 방식의 명제 선언 후에 그 의미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한 문장이다. 즉, 하늘은 하나님인데 제1위(位)요, 땅은 하나님인데 제2위(位)요, 사람은 하나님인데 제3위(位)라는 것이고, 바로 그 하나님(一)께서 완전수 또는 종결수 열(十)을 쌓으시려고(積) 제3위의 모습으로 아무런 흠이 없이(無櫃) 변화하신다는(化) 것이다.




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六生七八九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하늘은 둘을 포함하는 삼위하나님이요, 땅은 둘을 포함하는 삼위하나님이요, 사람은 또한 다른 둘을 포함하는 삼위하나님이며, 이 셋을 크게 합치면 육이 되고 거기서 칠과 팔과 구나 나타나느니라.



이 문장들은 역시 경전을 읽는 자가 이전 문장 속에서 선언한 삼신일체(三神一體) 하나님의 믿음을 오해할까봐 덧붙인 문장이다. 


즉, 하늘(天)은 하나님이면서 1위이지만 그 하늘 안에 다른 두 하나님인 땅과 사람이 들어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것이고, 땅(地)도 역시 그 안에 다른 두 하나님인 하늘과 사람이 들어있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며, 사람 역시 그 안에 다른 두 하나님인 하늘과 땅이 들어있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의미다. 


그 의미는 위격이 1위 2위 3위 라고 발출의 순서를 다르게 표현하지만, 서로 간에 높낮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서로 간에 함께 내재하신 존재 방식의 동일 본체요 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알라는 의미다. 그리고 그 삼위를 크게 합치면 육이 되며, 거기서 또다시 삼위일체 하나님이 각각 작용하여 칠과 팔과 구를 낳는다는 의미다. (숫자의 의미는 글이 길어지니 본 글에서는 생략한다)





運三四成環五七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운삼사성환 오칠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삼위 하나님이 사방으로 운행하셔서 (12의) 순환 고리를 만드시고, 또한 (천사의 수) 오와 칠이 하나님의 절묘한 운행을 (12로) 연출하느니라, 그리하여 세상의 만물은 가고 오고 그 쓰임은 변하나 그 근본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니라



이 문장들은 쉽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넷을 들어서 사방(四)으로 일하심으로 열둘(12)의 순환 고리를 만드시고(成環), 그분의 명령을 수행하는 천사들 오칠 역시 오묘한 운행으로 동일한 열둘(12)로 연출하심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한다는 의미이고, 그리하여 세상 만물은 오고 가면서 순환하고 그 쓰임이 때에 따라 다르지만 그 근본(本)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無終一 (본심 본태양 앙명인 중천지일 일종무종일)


근본은 마음이요, 근본은 빛(陽)을 통하는(太) 것인데, 그것은 밝은 한 사람을 추앙하며 바라는(昻) 것이라 (관계사) 그 사람이 바로 천지 가운데 있으신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오시면) 하나님은 마치시니라 (접속사 而, 그리고, 그러나) 하나님을 마침은 없느니라.



이 문장이 천부경의 가장 클라이막스가 포함된 문장이다. 바로 윗 문장에서 움직이지 않는 근본(本)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는데, 바로 그 근본이라는 것은 마음(心)이라는 것이고, 빛(陽)을 통하는(太) 것인데, 또는 큰 빛인데, 그것은 빛으로 오시는 밝은(明) 한 사람을 추앙하며(昻) 바라는 것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여기서 양(陽)으로 표현된 빛은 절대적 빛인 광(光)이 아니고, 어두움(陰)의 상대적 개념의 빛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관계사가 생략된 문장이다. 즉, 바로 그 사람은(人) 하늘과 땅 사이에(中天地) 계신데 바로 사람으로 보이지만 하나님(一) 자신이시라는 것이다(人中天地一). 천부경의 핵심 구절이며, 천부경은 바로 빛으로 오시는 이 사람을 바라는(昻) 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는 선언이다.


그리고 근본이신 빛으로 오시는 그 분이 오시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마치신다는 것이고, 그러나 하나님 자신은 마침이 없다는 것으로 영존하시고 영원하신 분이라는 선언이다.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은 처음 시작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과 댓구 형식으로 하나님 존재 방식을 표현했다. 즉, 하나님은 천지 창조를 시작하셨으나 하나님 자신은 시작된 분이 아니라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변화하여(化) 열(十)로써 일을 마치시면 하나님은 천지 창조를 끝내시는데 하나님 자신은 끝이 없는 분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천부경의 기록을 통해서 고대 한국인들의 삼위일체(삼신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본다.

그것은 사람(人)으로 오시는 하나님(一)을 추앙하며 바라는 것이 바른 믿음이요 삶이었다는 것이다.

그 분은 누구인가? 이미 우리는 인류 역사 속에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알고 있다. 



한국의 천부경(天符經)에 기록되었고

그 고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오시기를 대망하던  

사람(人)으로 오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마태복음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단군보다 더 앞선 한국의 역사 속에서, 환웅시대부터 내려왔다는 천부경(天符經) 81자(字) 속에 나타난 삼신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성경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믿음과 동일한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필자(筆者)가 누누히 주장하지만 고대 이스라엘은 고대 고구려와 동일한 역사 속의 국가이며 동일한 실체이기 때문에 성경의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 믿음의 표현이 바로 고대 한국의 하나님 믿음의 표현과 다를 수가 없는 것이다. 



을파소(乙巴素)가 지은 참전계경(參佺戒經)에 의하면, 하늘은 하나님의 근본이요 또한 만물의 아버지이고, 땅은 하늘 아버지 하나님의 신(神)이며, 만물을 낳으신 어머니라고 했고, 그 분을 또한 성령(聖靈)으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그 하늘과 땅 사이에(中天地) 오시는 사람(人)이 있어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天子)이라는 것이고 그 분의 오심을 믿으라는 것이 바로 삼신일체 하나님에 대한 고대 한국의 선조들의 믿음이었다.



한국의 기독교 삼위일체관(觀)은 한국의 선조들의 삼신일체관(觀)에서 의미와 용어를 따온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천부경과 참전계경에 나오는 동일한 한자 용어를 차용하여 기독교 교리로 확립하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거 내가 쓴 글임.


퍼왔음.


숫자와 창조 얘기를 하려니까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할 듯 해서 가져왔어. 미갤러들을 위해서 ㅎㅎ


저 그림 속에 내가 색깔로 막 칠해놨자나.. 많은 숫자들.. 그거 잘 보고 


글도 잘 읽어봐.




즐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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