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011년 이후로 에너지감각이 조금씩 발달하고
경락,  차크라  여는중인데 수행은 안함
그냥  저절로 진행중인데 느껴지는 감각이 24시간 365일 잇기때문에 진전도를 알수 있음
현재 본인이 느끼기에 목표지점 도달까지 진전도는15%정도임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쿤달리니 각성체험이라는걸 아주 여러번 했지만 그때마다 정신적으로 미약한 발전이 있어왔고 완전한 각성이 아니란걸 알수 있었음  (수행을 안해도 그냥 일상중에 각성현상이 일어남)
발아래부터 머리위로 폭발하는 불꽃같은 에너지가 있은후로 내자신이 태양이 되고 엄청난 충만감과 사랑이 넘쳐흐른다거나
우주와 하나가 되고 세상모든것이 나의 세포하나하나가 됐다거나
다차원 네트워킹 연결 직전에 하얀 사슴이 보인다거나
이럴때마다 나의 존재는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
나는 비어있지만 그자체로 가득차있는 0이면서 1인 존재임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는데 언어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음
이런 현상은 ''일시적''임
물론 정신적으로 발전이 있어왔다는건 있지만
인간으로 존재하는동안 에고의 침투가 계속 있기때문에
유지가 안되고'' 일시적'' 우주와 일체 체험이라는건 스스로가 알수 있음
마음의 거울을 계속 닦아야하는 단계임
대부분 각성했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저런 일시적 체험으로
자신이 뭐라도 된것마냥 에고가 설치게 놔두며 사이비가 되가는데 안타까울 따름임..
물론 일정수준 각성라인에 도달하면 의식적으로 원하는때  다른차원에  진입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정도 수준이라 하더라도 에고를 차단하지 못함 내가 본 케이스들은 10이면 10다 에고가 존재를 드러냈음
다만 스스로 자각하느냐 못하느냐가 수준의 차이인듯싶었고
수준높은 각성자들은 대게 스스로 에고를 자각하고 컨트롤 할줄앎
(균형을 잡을줄 앎)
그리고 각성라인에 도달해서 각성되더라도 에고가 설치게 놔두면
다시 오염되서  기술적 각성기술을  쓰더라도 왜곡된 진실을 보게되고
주화입마에 빠지게 되는것임
중요한건 언제나 관조적이어야 하고
어떠한 각성적 현상이 일어나도 그 이후로 관조적 관찰을 하지 못한다면 각성한게 아님
운전을 할때 시야가 탁 트여야 운전이 가능한데
시야가좁고  편향적이면 올바른 운전이 안되는것과 같음
우리가 루시드드림을 할때  꿈인걸 깨달은 상때면  조종이 되지만
다시 꿈에 몰입을 하면 조종이 불가능해지는것과 같은거임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각성에 목맬 필요가 없다는것임
모든것이 이순간 완전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 모두는 구원받았고 그상태로 각성이면서 진리의 순간순간들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