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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의 치적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4 21:03:58
조회 31 추천 0 댓글 0

조선 세종의 치적 :


글쓴이 : 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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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악한 우리 조선민족朝鮮民族의 원수로서 곡괭이로 100번을 내리쳐 죽여도 시원치않은 리씨조선의 사대부士大夫)



1. 백성이 사또 고소못하게 하는 법을 태종이 만든걸 세종이 '아름답다'라고 평함.

지방 유력가가 사또가 다스리는걸 방해하지못하게하기위해 만들었다고

국뽕들이 억지소설 써가며 옹호하지만 정작 기록엔 그런 말은 없음.

그리고 당시 신하들 일부가 세종 보고 이런 법 만든거때문에 백성들이 사또 부패비리 하는걸 보고만 있어야되고 때문에 백성들이 너무 힘들다는데도

세종은 "급한 일도 아닌데 다음에 얘기하자"하며 씹음.


2. 태종이 울릉도를 거주 금지 구역으로 만듬.

근데 세종 때 가난한 백성이 세금 내는게 힘들어서 울릉도로 가족 전체가 도피함.

세종은 그걸 잡아오게하고 가족의 가장은 목 졸라 죽이는 형벌을 집행시킴.


3. 나라 말이 중국中國(중국이란 말은 중앙정권이란 뜻. 조선은 신하국 즉 지방정권임.)과 다르므로

백성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싶어도 하소연하기 힘드니 딱 하다 하며 훈민정음正音을 만듬. 여기서 정음正音은 중국 한자의 정확한 발음을 뜻할 때 쓰는 용어임. 집현전도 처음엔 한글 창제 반대하다가 나중엔 스리슬쩍 눈 감아준 것도 당시 세종vs집현전의 한글 창제 해도되냐 안해도되냐 논쟁 할 때 세종이 집현전보고 "너희들이 설총이 이두 만든건 괜찮다하면서 너희들 임금인 내가 만든건 왜 반대하느냐?" 라고 말하는거에서도 알 수 있듯 세종은 한글 창제한다고해서

한자를 대체하려는 마음은 없었음.

그래서 서로간에 타협이 있을 수 있던거. 그리고 자주국이면 명국明國이라고 해야지.

조선시대 왕실 용어를 보면 중국을 항상 천조天朝라느니, 중국中國이라느니하며 높여 부름. 조선은 명나라의 신하국,지방정권임. 4. 세종은 아버지 태종과 명나라 사신 앞에서 춤을 춤. 한 나라 국왕으로서 도저히 할 짓이 못됨.


5. 세종은 노비 출신 장영실을 등용해 과학 기구 발전에 이용만 실컷 해먹고 단 물 다 빼먹자 막상 장영실이 좀 더 더 조선 궁궐 안에서 어엿한 사대부로서 성장하게될 것 같자 가마가 부서진걸 핑계들어 고문시킨 후 영원히 내쳐버림. 사대부들의 불편한 심기가 결국 세종을 움직임. 세종은 사대부들 눈치를 보는 겁쟁이임.

조선의 궁궐은 공자 맹자 성리학 마스터해서 과거급제해서 들어온 신성한 사대부들만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인데

과학 기구나 만들줄아는 천것이 사대부들과 맞먹으려드는 것 자체가 강상의 질서를 위협하는 것. 결국 성리학빠 세종은 장영실을 내칠 수 밖에 없음.


6. 세종은 고려 왕들 초상화 전부 땅 속에 묻어버리고, 고려 역사서 '고려사'도 여러번 다시 뜯어고쳐서 다시 내게함. 이 과정에서 고려가 황제국이었음을 뜻하는 많은 단어들이 수정되고 편집을 당함.




결론 :


세종은 '중국 성리학'에 의거해 고려 왕조의 잔재가 남아있던 조선반도를 싸그리 전반적으로 뜯어고친 그런 군주이지. 우리가 바라는 '개혁 군주'가 아님.


근데도 임용한 박사는 이런거 다 무시하고 현대 한국인들이 듣기에 좋은 얘기로 편집을 해서 편집된 형상으로서의 세종을 짜잔하고 보여주는 기묘한 마술사임.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 부서서 그 구리를 녹여가지고 장영실 동상을 세워주는게


대한민국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임.


세종대왕 동상을 만들면 안됨. 부서야함. 부서버려야함.



이씨조선 왕릉들도 싹 다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리고 무덤 발굴해서 쓸만한 유물 다 빼내서


박물관에 전시시키고 해골들도 다 발굴해서 박물관에 똑바로 선 자세로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2세 미이라마냥


전시를 시키고 무덤 봉분은 세우지 말아야함.


무덤 봉분 세우지말고 그 자리에다가는 조선 농민들을 수탈 착취해 중국 황제에게 공물로 바치는 조선 왕의 동상을


만들고 그 조선 왕 뒤에서 곡괭이로 조선 왕을 내리치는 분노한 농민의 동상을 만들어야함.


광화문 거리에는 임꺽정 동상,홍길동 동상,허균 동상을 만들어야지.


왜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거지?


한글 만든건 고맙지만 그렇다고 백성들에게 정권을 줬나? 이씨가 다 해쳐먹었는데?


삼성의 이씨 세습은 그리도 싫어하는 한국인들이


조선의 이씨 세습엔 왜 그리 관대한지 모르겄음.



지나간 역사이고 그 시대는 그 시대의 사고관 세계관이 있으니 그걸 존중해줘야된다?


얼씨구?


그럼 일제시대 친일파들보고는 왜 매국노 민족반역자라 그럼?


한국이 독립될줄 알았나?


일제시대 계속될줄 아니까 그냥 일본 사람으로 열심히 산거지.


그게 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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