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손절한 경험자로서 말한다

영혼, 영성, 영적인 거, 영적 진리 등

영적 뭐시기에 집착하는 애 중에 정상인 못봤다


대부분 진짜로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99.999퍼센트가

사회성이 바닥이라 정신승리 현실도피하는게 대다수이다


왜냐면 진짜로 순수하게 관심을 가지는 게 대다수이면

유교나 스토이시즘 하는 사람도 많아야지

왜 그런 애들이 신비주의 뉴에이지 이런걸로 빠질까?


영성 쪽에서 철학 한다는 놈들도

보면 신비타령 하는 개똥철학 이 전부이다. 가끔 니체가 한말이 뭔지도 모르면서 들고 오는 중2병 신봉자도 있다

경영 철학, 정치 철학을 논하면 바로 버로우타는 영적 씹덕들이다. 중2병 신봉자에게는 푸코·들뢰즈(재해석 된 칸트)를 들고와서 패도록 하자.

양자역학 타령을 한다? 고전역학 이나 설명해보라고 하자.



기존 질서, 기득권에 합당함을 넘어 지나칠 정도로 무조건적인 적개감이 있고

그런 영성 모임에 가면 누구 집안에 돈이 많다, 잘생겼다 이런 소리 나오면 어떻게든 물어 뜯기 가깝다

여러번 관찰했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수행을 하는게 아니라 현실도피로 수행 하는게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