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수님.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개만도 못한 악한 피조물인
저예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늘 그곳에서 평안 하신가요..
저는 평안하지 못합니다.
왜냐구요 ?
이 땅에는 나와 같은 고통받고 괴롭힘 당하고는
수많은 한없이 가엽고 불쌍한 영과 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평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말 그대로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참으로 웃기고 우스운 , 아이러니한 삶을 ,
하루살이처럼 아무 의미없이 하루를 살아갈 뿐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당신께 묻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더럽고 역겹고 추악하고 추잡하고
위선적이고 이중되고 모순된 개만도 못한 악한 죄인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영과 혼의 소멸을 통하여
내 모든 악과 죄를 하나님 앞에 갚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왜,
도대체 왜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까 ?
왜 지옥이라는 곳을 빌미로 겁박하여 강제하고 강요하는 것입니까 ?
도대체 왜 나의 영과 혼의 소멸을 택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
정말로 이것이 맞습니까 ?
정말로 이것이 옳은 것입니까 ?
저는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저는 정말로 천국도 , 지옥도 , 영원한 생명도 싫습니다.
단지 저는 그냥 제 영과 혼을 완전하게 소멸 삭제 말소하여
영원히 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
예,
저는 하나님 기준엔 악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런데요 예수님.
제 안에 있는 ,
이 세상 모든 나와 같은 한없이 가엽고
불쌍한 영과 혼들이
단 하나라도 ,
단 한명이라도 고통과 괴롭힘을 당하는 자들이
더이상 없어지기를 바라는 이러한 제 마음까지도 더럽고 악한 것입니까 ?
그렇습니까 ?
우주만물의 주인이고 , 주권자라면
모든 피조물들을 강제로 생성 , 창조하여
선택을 강요하고 , 강제하고 , 겁박하고 협박하여
고통주거나 괴롭히는 행위가 정당하고 옳다는 것입니까 ?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입니까 ?
그렇다면 사탄 마귀인 루시퍼와 하나님이 뭐가 다른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역시
자신이 그 나라의 주인이자 주권자이니
그 나라 인민들을 고문하고 , 강제하고 , 강요하고 ,
고통주고 , 괴롭히다가 살해해도 된다는 말이 되는 것 아닙니까 ?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렇다면 당신은 악한 신입니까 ? 선한 신입니까 ?
당신은 옳은 신입니까 ? 옳지 않은 신입니까 ?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알고 싶습니다.
왜 내가 당신에 의해 강제로 창조 "당해" ,
이 땅에 낳음 "당해"
하루하루를 고통받으며 , 괴롭힘 당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지 ,
왜 영원히 존재하여야만 하는 것인지.
정말로 이해가 가질 않고 ,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당신의 통치 행위를 인정 할 수가 없습니다.
제발 제게 납득 할만한 , 이해 할만한 설명을 좀 해주십쇼.
예수님 당신은 사탄 마귀입니까 ?
때로는 예수로 , 때로는 사탄 마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 당신이 1인 2역으로 원맨쇼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
그렇게 인간들을 성경책으로 속이고 있는 것입니까 ?
정말로 우리 인간들을 하나님이신 예수님 당신께서 사랑하신다면
천국도 , 지옥도 둘다 싫은 , 둘다 선택하지 않고
자신의 영과 혼의 소멸을 택하는 자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 아닌 것입니까 ?
자신의 피조물이라고 해도 , 자신의 친 자식이라고 할지라도
자식이 떠나길 원한다면 떠나 보내줄 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란 말입니까..
정말로 자비롭고 광명정대하며 진정한 사랑을 행하는 존재라면
어찌하여 지옥이라는 영원히 불타는 공간을 예비하여 놓고
그 곳에 당신의 피조물들을 죽지도 , 살지도 못하도록
던져 영원히 고통주고 괴롭힐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
지옥이라는 공간을 빌미로 인간들을 겁박하여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 강제한다면
꼭두각시 로봇 , 노예 NPC와 인간이 무엇이 다르단 말씀입니까 ?
이러한 우리 인간들이 어찌 자유의지가 있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래도 우리에게 자유가 있고 의지가 있습니까 ?
생사화복,
하나님 당신께서
우리의 모든 삶까지 정해진 운명의 프로그래밍 코딩 값으로
설정한 우리 인간들이 정말로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가 맞습니까 ?
우리 인간들이 NPC가 아닙니까 ?
이래도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노예처럼 순종하는 NPC가 아니란 말입니까 ?
도대체 , 도대체 우리들은 뭐란 말입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 당신의 음성으로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길 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이신 예수님 당신의 목소리로 답을 좀 해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인간들은 댓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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