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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해석-쉬는 시간

목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7:46:00
조회 66 추천 0 댓글 0

이 글은 픽션에 기반한 창작물이며 현실의 팩트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립니다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color:black;background:white">.’

 

 필자가 흥미롭게 보고 있는 "Abadi",sans-serif">‘스카이트리 매거진 모든 글은 이상의 문장으로 시작한다. 양반이 쓰고 있는 글의 무게를 감안하면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그러면서 쓴다는 글은 요오드가 갈색 조류에서 나온 것이니 먹으면 안된다.’, ‘베이킹소다와 결합하면 물거품이 되니 진짜 소금을 망치는 곰팡이의 비밀병기다

 

 또다른 결합물인 요오드화 나트륨의 갑상선 보조기능도 물거품이 걸까?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성분인 요오드를 없애는 베이킹소다는 영약이 확실한가? 둘을 동시에 먹으면 그런 화학결합이 일어나는 걸까 아님 하나라도 섭취했을 체내 합성이 되는 걸까? 관련 전문가도 쉽게 답해주지 못할 사안들에 대해 정말 편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트럼프 적그리스도 , 9.11, 세월호, 이태원 사고 같은 이벤트와 영화 드라마 리뷰에 대한 칼럼들은 재밌게 읽었으나 필자도 현혹된 부분이 분명 있으리라.

 

 그럼에도 "Abadi",sans-serif">‘ 글은 픽션에 기반한 창작물이며…’하는 문구가 탐이 난다. Dollar 어원이 Thallus(곰팡이, 조류)라는 주장은 근거를 찾을 없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니 언제든 인용하고 싶다. 어느 순간 실종해버린 청룡아재도 자신이 사라지면 국정원 개입의 방증이라는데 그만큼 편리한 도피법이 어디 있나. 필자가 글이 부끄러워지니 하는 말이다. 그들처럼 그렇게 숨고 싶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 반년이 흘러 알게 사실이 많다. 그러나 그마저 확신 없는 지식이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니니 글을 다시 쓰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세상이 뒤집어지면 글을 다시 쓰기로. 그게 어쩌면 내일이 수도 있으니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을 뿐이다. 또한 물질계에 미련 버리고 속으로 들어가지 못했으니 예상된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면 끝장을 생각이다.

 

아님 말고~

 

편으로는 아득바득하게 생존해서 세상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무슨 의미가 있는 하는 생각이 드니 사랑하고 웃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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