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좆소 다니는 그냥 하위30%의 평범남..

 종종 블라인드회사 커뮤니티를 보며 이곳저곳 좋은직장,대기업 다니는사람들 글을 봤다

 부러웠다. 여유가 있어보이고 나도 저런 좋은회사 다녔으면 심적으로도 스트레스없이 살텐데 라며..

 근데 씨발 어느순간부터 별로 안믿게 된 이유..

 블라인드 커뮤니티가 점점 유튜브나 타커뮤에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많아졌는데

 왠걸... 죄다 삼성전자,하이닉스 뭐시기 연구원, 내놓라하는 상위1%미만 초 대기업직장인들 이다

 아니 시팔 삼성전자면 진짜 머리가 좀 좋아야 가는곳인가.. 수재중의 수재들만 가는 초엘리트 회사인데

 이건뭐 커뮤에 20%가 삼성전자 박혀있다 or 그외 알아주는 대기업이 천지

 하지만 이때도 난 믿어의심치 않았다. 오히려 부러웠다 그런회사들 다니는 사람들이 그리고 그사람들의 고민글이나 그런걸 보는걸로 재미를느꼇다

 근데 씨팔.. 점점 사람이많아지면서 음슴체를 쓰는데 뭔가 지적으로 보이지가않다..

 그 커뮤니티 특유의 천박한 말투.. 초식동물들은 초식동물끼리 알아본다고 

 글에서 느껴지는 천박한 수준과 별 시답잖은 허언같은 고민글이 대부분 올라왔다..

 삼성전자 다니는직원이 쓴글에서 뭔 선물거래.. 레버리지 7배숏쳐서 한달월급 벌었다는둥..

 씨발.. 이거 완전 박호두 보다 더한 도박중독자 새끼 말투인데...

 물론 대기업다니는 사람들이 선물거래 안한다는건 아니다. 

 근데 그 200만원 먹었다고 기뻐하는 수준낮은글에서 이사람이 진정 상위1%미만의 대기업 직원이 맞나 싶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믿게된건 이후에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직원 까지 등장함 ㅋㅋ. 

 씨발 여기 그냥 허언갤->블라인드로 옮겨간것과 뭐가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