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욕심이 많고 멘탈이 약함

사람은 모두다 무명의 시절을 겪고 자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시기를 겪음

지금 날라다니는 배우인 이성민은 35세 까지도 무명으로 연기판을 전전했음

근데 앨범 2개내고 멘탈이 개박살남

2. 선민의식과 본인밖에 모르는 사고관

무의식 중에 나는 나얼만큼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혹은 나얼이상의 노력을 본인이 했다)

왜 본인한테는 무언가를 안주냐는 중2나 생각할법한 가사를 쓰는 꼴을 보면

확실히 타인의 인생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음.

(타인의 업적과 성취를 시기질투하고 폄하함)

무명가수한명 불러와서 너 나얼이랑 그룹시켜줄게 수익도 4분의1

교수랑 개인활동도 얼마든지 해

하면 나얼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본인의 커리어를 더 발전시켜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있는 반면에

성훈은 기회를 기회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못 살리고 그림자에 가려졌다고 착각하는거 같음

3. 걍 노래를 존나 못한다

정확히는 듣기 싫게 노래함

성훈은 콧소리를 많이 쓰는데 (정확히는 상후두관을 쓰는 트웽)

이런 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마이크를 넘어갔을때 과도하게 엥엥거리면서 들리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보컬의 존나 섬세한 조절이 필요함

그래서 김건모나 스티비원더의 보컬을 들어보면 허스키하게 섞어서 뺴기도 하고 호흡도 많이 넣었다 빼주고

음색을 존나 디테일하게 신경쓴다는 사실을 알수 있는데

성훈은 머릿속에서 나얼이랑 맞짱까느냐고 성대접지를 꽉 붙여서 성량을 키워서 계속 내버림

완전 헛다리를 짚고있음

그래서 마이크가 1절A부터 2절B까지 호흡 하나도 없고,

감정 하나도 없고 성대 닫혀서 엥앵거리는 소리로 가득참.

소리가 한길밖에 없으니 표현력이 그거밖에 안되는 거지.

그러니까 곡구성이 기가막히지 않은 이상 별로 듣고 싶지가 않음

(지올팍 같은 사람이 본인곡 말고 다른 곡 커버할때 평가가 안좋은 이유도 비슷함)

재즈나 기교많은 곡들 윗쵸콜렛같은 곡이 그나마 듣기 좋은 이유도

곡의 구성이 보컬의 단점을 덮을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때문임

그러니까 그런 틀에서 벗어나면 바로 올드뽕발라드가 되버리는거임

성훈이 노래를 김범수 박효신 이수만큼 불렀다?

그러면 브아솔이고 나발이고 솔로앨범 대박낼 수 있음.

(성훈 one love ,보고싶다, 야생화 였다고 생각해봐라 와꾸 개빻고 나얼 쫄따구여도 노래방 차트 점령했다)

4. 게으름 노력을 존나 안함

근데 스스로는 노력을 존나 많이 했다고 착각함

박효신같이 음색 엘범마다 바꾸는 인간도 있고

하동균도 목소리 바꿨고

박완규도 모가지 다 갈릴떄까지 노래부르고 재활까지해서 음색 다듬는데

얘는 콧소리 엥엥 원툴로 사람들이

왜 나 안좋아함? 이지랄 하면서 애새끼처럼 떼쓰고 있음

내가 성훈이면 뭐 콧소리를 뺴는 방식을 쓰던가

요즘 스타일로 호흡을 많이 넣어보던가

뭐 뮤지컬이라도 한판 뛰던가

외국 재즈바로 보컬레슨 한판 받으러 가던가

뭐 하지도 않고 하던거만 줄창하고 세상이 날 버린것처럼 가사 써재끼는게 너무 아니꼬움

5. 중창단에 껴준 것도 감사해라

성훈 목소리 성대 접지에 강박있는지 호흡 못 넣어서

화음에 목소리 하나도 안 붙고 진짜 드럽게 듣기 싫음

사람들 노래 전문지식 없어도 다 알고 있음

저렇게 소리 못바꾸고 붙여서 엥엥거리는 소리만 내면

음 박자 다맞아도 소리가 안붙음

마이크에서 소리가 증폭되서 따로 놀게되버림

(아는 사람들은 알거임

중창단에 저런 스타일 하나 껴있으면 골때리는거

아카펠라 그룹이었으면 바로 하루 연습하고 퇴출임)

근데도 껴주고 오냐오냐 해준 형들 뒤통수 떄리고

인스타나 가사에 똥끌 싸재끼고...참

본인 욕심과 고집떄문에 사랑 못받는 건데

그거 외부에서 찾고있으니 해답을 못 찾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