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예상일기도(28일 09시부터 30일 21시까지, 6시간 간격)

- 중국 산둥반도에서 서해에 걸쳐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있음. 몽골쪽 고기압 세력의 확장과 함께 전선은 점차 남하할 것으로 예상됨. 

- 수원을 포함한 서해 내륙쪽 대기불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임. 주말 동안 예고없이 뇌우를 동반한 소나기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임. 

- 강우량은 많지 않겠지만 주말까지 수원지역은 때에 따라 곳에 따라 강우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임. 주말까지 당일 날씨 상태가 중요할 듯.  

요약>

- 금요일 수원지역은 오후까지 시간당 10mm 전후의 강우가 예상됨. 강우는 15시 전후로 소강 가능성이 있지만, 18시까지 간헐적으로 내릴 듯. 

* 한 낮 29도 전후, 초저녁 23-26도 정도의 기온이 예상됨. 바람은 ← 방향으로 그닥.. 우취 가능성은 현재로 반반 정도로 예상됨. 

- 토요일 수원지역은 새벽에서 오전까지 시간당 5mm 미만의 강우 가능성이 있음. 강우는 늦은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거나 그칠 듯. 

* 한 낮 26-29도, 초저녁 23-26도의 기온이 예상됨. 바람은 ←↖ 방향으로 다소 강할 듯. 우취보다는 경기할 확률에 방점을 찍고 싶음. 

- 일요일 수원지역은 간헐적이지만 오후 늦게까지 약한 강우 가능성이 있음. 예상 강우량과 지속시간을 고려할 때 경기할 확률이 조금 더 높..ㅅㅂ

* 한 낮 29도 전후, 초저녁 26도 전후의 기온이 예상됨. 바람은 ←↖ 방향으로 다소 불 듯. 

정리>

- 현재까지의 정보를 기준으로, 지극히 주관적(!!)으로 판단할 때, 금요일 경기 우취여부는 반반, 주말은 경기할 확률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

- 서해쪽 대기불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임. 경기 직전 현장 날씨 상황이 가장 중요할 듯. ㅇㅅㅇ

- 늘 말하지만 불확실한 정보임. 믿지도 참고도 말길 ㅇㅇ

덧>

- 장례식장 갔다 옴. 결론은 춘천서 경주는 멀다ㅠㅠㅠㅠㅠ

- 그런 연유로 하필 오늘 경기를 못봤네. 결론은 루져된 느낌임ㅠㅠㅠㅠㅠ

- 아프다ㅠㅠ 아프면 서럽고 뭐든 손해인 듯. 결로은 다들 건강 조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