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북한은 4대 세습이 확실해 질거고

그 후계자는 김주애가 될거임

각종 매체와 정보기관등에서 아들이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이랬지만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시절에 만났던 절친한 친구도 아들이 있다는 소리는 못들었다고 하고

북한의 해외 공관에서 유아 명품을 북한으로 보낼때 수많은 탈북 외교관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딸 용품은 보냈지만 아들 용품은 보낸 기억이 없다고 하고

최근 정보기관 스탠스도 아들이 없나...? 로 선회했음

이렇다고 한다면 아들이 애초에 없거나 아님 뭔가의 질병으로 사망을 했거나 사산 했거나의 이유로 봐야함

그럼 일단 아들이 없다고 전제하에(100% 없음)

북한의 후계자 왜 김주애냐? 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함

김정은 집권 이후 최근 몇년동안 북한의 사회적인 변화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김일성 김정일 정권하에서 북한의 여성 인권은 정말 처참할 정도로 바닥이었음(지금도 처참하지만 그나마 나아진게 이정도라고 함)

여성의 사회적 참여는 어려웠고  남자한테 맞고 사는 여자의 장면이 드라마나 영화로 아주 당연하게 나왔음

하지만 김정은 정권하에 들어서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점차 올라기기 시작하고

선전 영화와 티비 드라마 각종 선전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여성에 대한 홍보를 함

그리고 현송월과 최선희 외무상을 통해 여성도 한 기관의 장이 될 수 있다는 모습을 북한 국민들 한테 어필을 했음

(김여정은 김씨 패밀리니까 제외)

이게 혹자들은 김정은이 김일성 김정일 시대보다 여성의 지위를 올리는데 관심이 많다 이정도로만 파악했는데

북한같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짬뽕 나라에서는 아무 이유없이 정책을 변경하고 선동하지 않음 

이유없는 프로파간다는 없음

미리 선전을 통해 인민들에게 여자도 한 기관의 장이 될수도 있다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일들도 여자도 아주 당연하게 할 수 있다

여자도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 라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거고

그 목적은 김주애로의 4대 세습을 정당화 하기 위한 빌드업이라고 봐야함

때문에 북한의 후계자는 김주애가 될거임